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에돔을 심판하는 그 날 (1990.07.01. 낮)

꿈꾸는 세상살이 2022. 12. 11. 18:13

에돔을 심판하는 그 날 (1990.07.01. )

오바댜 11~11

 

선지자를 잡아 죽이던 시절에, 오바댜가 선지자 100명을 굴속에 숨겨두고 떡으로 먹도록 도움을 주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36개월 동안이 되도록 극진하게 살폈다. 그것이 바로 고난 기간이었다. 에서가 살았던 지역이 세일산이었으며, 에돔은 적그리스도가 득실내던 지역이다. 그래서 에돔이 에서로 상징된다. 그는 얼굴 피부가 붉고 털이 덥수룩해졌는데, 이 의미를 해석하면 에서라는 단어로 된다.

세일산 바위틈에 기거하면서 높은 곳에서 내려보면서 점령하게 된다. 이들은 은혜 교회의 권력자들인데 최고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자칭 신령이 넘친다고 으시댔다. 바로 가짜 목자들이다. 바로 적스리스도의 자리에 선 자이다.

독수리처럼 높이 날고 별과 별 틈바귀에서 살아도 그들은 땅으로 내팽겨친다.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는 자들이다. 거짓 목자이며 위선 목자이다.

강도도 욕심이 채워지면 그만 멈추게 된다. 하나님이 에돔을 심판하시는 날이 되면 영원히 소멸되는 땅으로 변해 망하리라.

 

야곱에게 행한 포악함으로 인해서 영원히 멸절하게 된다. 진리 성도를 핍박하는 자도 영원히 멸절하게 되고 만다. 진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도 바로 에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