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을 바라보라 (1990.02.11. 낮)
히브리서 11장 32절~ 12장 2절
증거는 받았으나 약속은 받지 못하면 저주 받는 자가 된다. 율법이라는 말은 가나안 복지에 대한 약속과 축복의 의미를 알려주는 법이다. 육신의 축복을 받아서 잘 살게 되는 법이며, 지키지 못하면 저주를 받는 법이다. 장차 오실 예수님 시대에까지 전에만 존재했던 법이다.
은혜 시대에는 은혜의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자 즉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심을 믿는 자이다. 믿음으로 증거를 받고 부활의 믿음이 되고 부활 성도가 되는 법이다.
진리의 구원은 영혼과 육신의 구원을 얻는 성도를 말한다. 부활체와 변화체가 함께 구원을 받아야만 한다. 부활체는 새 하늘 새 땅의 백성이 되고, 변화체는 새 하늘 새 땅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표상이다.
주님을 만나 보는 것은 증거를 받은 믿음이며 약속을 받은 믿음이다. 이것을 진리의 받음이라고 한다.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할 성도는 광야교회의 연단을 받지 않고서는 들어갈 수 없다. 구름같이 둘러싸인 허다한 증인들이 많다. 힘들지 않고 믿음 생활을 하는 자는 지금의 진리시대에서도 많다. 옛날 성도들은 믿음 생활이 무지하게 힘들었다.
세상일이 변해져서 쉽고 편하게 살아간다. 지금 진리 성도들이 믿음이 약해서 얻지 못한다면 얼마나 애통할 일인가. 우리의 장해를 버리고 내쳐야 한다. 육신 삶 때문에 사탄의 시험에 빠지면 그만 끝이다. 고난 뒤에 올 영광을 두고 볼 것인가? 죽기까지 힘껏 열심을 내야 된다. 죽음으로 맞서 버티면서 주님 재림시에 부활체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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