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주의 권능의 날 (1989.11.26. 낮)

꿈꾸는 세상살이 2022. 12. 11. 18:24

주의 권능의 날 (1989.11.26. )

시편 1101~7

 

시편은 다윗이 적은 시에 해당한다. 예언의 노래이기도 하다. 예수 초림과 재림 때의 일을 적은 것인데 선지자의 임무를 적은 것이다. 창세기 3장에서는 사람과 마귀를 언급했는데. 여자와 옛뱀을 구분하여 그 앞에는 예수 그리스도 시대, 그 뒤는 마귀 시대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벗어나서는 구원을 받을 영혼은 없다. 하늘에 속하는 사람 즉 천군과 천사가 구원을 받을 영혼이며, 땅에 속한 자는 생물인 진리의 성도와 땅 교회의 신자를 말한다. 또 땅 아래에 속한 자들은 형벌을 받는 자가 되고 만다.

태초 시온 시대에는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주어진 심판은 하나님의 권세를 받은 진리 성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렇게 심판이 이루어지면 바로 주의 권능의 날이 오는 것이다.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신부가 입은 옷은 허울이 아니라 바로 믿음이다. 진리로 믿기는 믿고 있으나 3천 년 전 다윗은 벌써 진리 시대의 일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믿고 있는가. 다윗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가? 하나님이 이미 정해주신 일은 그대로 이루어지고 만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나라를 상속받도록 합당한 믿음으로 살아가면 된다. 진리 성도는 영원한 제사장이 될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