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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1989.11.05.)

꿈꾸는 세상살이 2022. 12. 11. 18:29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1989.11.05.)

사도행전 229~36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은 의로운 예수를 죽이게 하는 것은 법이 존재하는 의미가 없어서 불법이 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말로만 예수 예수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버리고 만다.

일반 사람이 죽는 사망은 첫 번째 육체의 사망이요 고통이다. 둘째 사망은 영혼의 사망이요 고통이다. 이 말은 사망의 부활이라고 알면 된다.

죽을 때 영혼이 먼저 육체를 떠나고 편안히 죽는다. 그때 영혼이 늦게 떠나면 육체가 죽을 때 영혼은 육체의 죽음 고통을 느끼게 된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유명한 왕이었다. 다윗이 선지자이었으므로 다윗은 그의 자손 유대인 중에서 한 사람이 선택되어 다윗보다 더 높음을 받을 것이라고 알았다.

죽어서 부활할 것도 알고 있었다. 죽으면 육신이 썩어서 없어지지만 부활할 때 영혼만이 홀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육신도 썩지 않을 것임을 미리 알고 있었다. 영혼이 먼저 죽는 것은 육체가 썩지 않는다는 것이고 죽음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해석이 된다. 그 이름이 바로 예수라는 것을 베드로가 유대인 앞에서 설명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교회 안에서 공식적으로 예수를 따르지 않고 그를 멀리 하라고도 했다.

예수가 죽었는데 자기들이 존경하고 믿고 따르던 다윗왕이 미리 예언한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나다 한 것은 믿지 않았다. 만약 다윗의 예언을 파악하고 늦더라도 알았더라면 어떻게 헤쳐 나갈까. 베드로는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죄사함을 받으면서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도했다. 그 말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 3,000명에 달하고 죄사함을 받게 되었다.

 

예수 재림시대에도 두 증인이 증거 할 때 말세 교회의 교인들이 다시 예수를 모욕하고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이 생겨났다. 그들이 나중에 뉘우치고 돌아오게 되는데 그들은 144,000명에 부족한 것뿐 아니라 새 하늘 새 땅의 주인이 아닌 일반 백성이 되고 만다.

2 오순절 역사가 일어날 때 즉 일곱 번째 나팔을 불 때 깨닫고 전해 들은 자는 120명으로 구성된다. 12제자와 같이 그를 증거하면서 은혜 시대의 첫 열매로 맺게 된다. 다시 144,000명 성도가 되면 증거하면서 진리 시대를 열어나가는 첫 열매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