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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1989.11.19. 낮)

꿈꾸는 세상살이 2022. 12. 11. 18:27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1989.11.19. )

요한151~12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여호와라 불리는 스스로 계신자라고 알려주셨다. 에덴 동산에서 처음 인간인 아담과 이브는 무죄 시대에 태어났다. 그렇게 100년을 살면서 죄 없이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되는 줄로 알았다. 그런 마음을 꿰뚫은 사탄이 다가서 유혹에 빠졌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시니 죽음의 영이 그 자리를 바로 차지하게 되었다.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는 짐승과 같은 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것은 죽음이 가득 찬 영으로 심판을 향해 달려가는 생활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불쌍해져서 다시 기회를 주기 위해서 언약을 주셨다. 이것이 언약 시대를 여는 시점이다. 첫 번째 언약을 지킨 사람은 아벨이다. 양을 잡아 제물로 제사를 드림으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았다. 그러나 곡식으로 제사를 지낸 가인은 결국 언약을 지키지 못하고 죽음을 당하고 말았다. 현대 시대의 제물 즉 추수감사제 역시 곡식 제물은 합당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언약시대의 끝부분에서 노아가 나타나 홍수를 입었는데, 바로 짐승 같은 사람들은 모두 심판을 받게 되었다.

가나안 시대는 아브라함, 요셉, 야곱, 이삭의 시대를 말하며, 모세부터 여호수아때까지를 광야교회 시대라고 부른다. 모세에게 40년 동안을 연단 시키신 후 출애급을 일으키셨다. 짐승 같은 사람들은 다 죽게 되고 하나님의 사람은 살아남게 된다. 광양에서 받은 율법에 따라 살았던 시기였다.

사사시대는 율법을 다르지 않고 이방인의 우상을 섬기는 때에 속한다. 이때 선지자는 여호수아부터 사무엘까지이다. 이스라엘 왕국시대는 다윗부터 솔로몬까지에 해당된다. 포로민 시대는 우상을 숭배하는 시대를 말하며 역사적으로도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해 70년 동안의 식민지에 해당된다. 메시아 시대는 주님 탄생 시대를 의미한다. 구약 시대 죽 4000년 이 지나자 하나님게서 직접 사람의 형상으로 오셨다. 직접 사람의 고통을 받음으로써 사람의 죄를 사하시려고 나타나신 사랑이었다.

 

율법은 모세를 통해 얻었으며 은혜는 예수를 통해 얻었다. 진리는 재림예수 즉 그리스도를 통해 얻어진다. 은혜로 예수를 믿으면 완벽하지 못한 즉 육신은 죽고 성령은 구원을 받고 살아가는 신앙이다. 다시 말하면 아담 때 육신이 죽은 것처럼 사람이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이다.

그리스도는 기름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이다. 우리는 인을 맞는 자인가? 인을 맞지 않은 자인가? 스스로 물어보고 믿음을 더욱 정진하여 진리를 새롭게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