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1991.11.24. 낮)

꿈꾸는 세상살이 2022. 12. 13. 19:00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1991.11.24. )

히브리서 31~19

 

진리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룩하기 위해서 세운 교회이며, 진리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룩하기 위해 쓰여지는 성도들을 말한다. 집을 지을 때 살아온 집보다 더 귀한 집을 짓는다. 만물을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시니, 그래서 만물보다 더 귀한 자녀를 모아 사용하도록 만드신 집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집을 맡으셨다. 모세는 죽어서 영혼이 하늘에 올라갔으나 예수는 죽은 후 부활하여 살아서 하늘에 올라가셨다. 진리교회에서 인을 맞은 성도가 잇어 그 성도는 광야 연단을 받게 되어있다. 광야 연단은 광야 교회를 말한다.

출애굽 한 후 광야 교회에서 불기둥으로 홍해까지 인도하셨다. 우리 교회는 은혜교회에서 진리교회로 탈출하게 된 교회이다. 그 후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의 군대들을 다시는 보지 않도록 홍해로 갈라서게 만드셨다.

 

우리 교회는 은혜 교회와 분리하기 위하여 각종 절기를 금지하기로 하였다.

만국 방언은 세계의 모든 기독교 진리 성도가 들을 수 있도록 방언을 통합하는 것이다.

광야 교회 생활을 하면서 지켰던 것들은

첫째가 안식일을 지키는 일이었다. 6일간 맛나를 먹으면서 7일째는 6일째의 이틀 분 양식을 거들었다.

둘째는 번제물이 잘 드려졌다. 절기에 따라 지켜지는 제물은 십일조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지 않으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바래서는 안 된다.

광야에서 사용한 종은 앨리후이다. 앨리후는 욥을 대신하여 제사 지내는 일을 담당해 주었다. 그 후 욥이 축복을 받게 되자 은혜에서 받은 것보다 진리로 받은 축복이 갑절로 늘어났다. 앨리후는 종이었므로 욥의 제사를 대신 지내 주고 남은 팔 다리 내장 등은 앨리후의 몫으로 먹고 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

셋째는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믿고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