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셈의 자손 욥 (1991.08.04. 낮)

꿈꾸는 세상살이 2022. 12. 13. 19:09

셈의 자손 욥 (1991.08.04. )

욥기 309~31

 

노아의 장자인 셈인데, 한국인은 셈의 자손에 속한다. 욥은 인침을 받은 대표적 선지자이다. 사람 앞에 나서서 사람 앞에 인정받기를 위한 허망한 믿음 생활을 해서 벌을 받았다. 광야 생활의 욥을 놀려주면서 저주하였다.

촛대교회는 진리교회를 의미하는데 광야교회는 순서대로 전개된다. 광야교회 시대에는 각자 외에는 모든 사람이 떠나간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내 곁에 없고 만다. 갈수록 고난과 고통이 심해진다. 그러나 감당할 만큼만 연단을 시키신다. 욥의 연단을 보면 10자녀를 잃었으며 아내도 잃었다. 재산도 없이 건강까지 피폐해졌다.

사탄이 욥을 시험하는데 목숨만큼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므로 손을 대지 못하도록 만들으셨다. 흙으로 끝날 인생을 위하여 살면 안 된다. 타조가 날지도 못하는 새는 맞다. 사람도 진리 성도들이지만 믿음이 약해서 제 몫을 하지 못하고 끝날 수도 있다. 이것이 곤란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