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인의 전도자 (1990.08.12. 낮)
누가복음 10장 1절~24절
은혜 교회는 이방인 교회이므로 전도 역사가 이루어진다. 율법은 유대인 중심으로 지켜온 한 때 의무였으며, 진리교회는 은혜교회 중에서 구원의 말씀을 받은 그룹이다.
12제자가 두 증인이었으나 70인 전도자가 인을 맞은 성도를 말한다.
모세가 두 증인의 모형으로써 70명 성도를 모아 인을 맞는 성도를 선별해낸다. 그 70명 성도는 2명 1조를 이루어 주님이 가시기 전에 미리 찾아다닌다. 주님 재림시 찾아다닐 곳과 심판하실 곳을 미리 복음전파하게 된다. 그 수는 144,000명이다.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며 적 스리스도의 미혹을 받아 짐승의 표를 받고 생활하는 자들이다. 곡식은 해와 같이 빛나는 의인이며, 인을 맞은 성도를 의미한다.
발에 신발을 신는 것은 육신 사람의 제한을 받는 것과 같다. 공간적인 제한을 받는 것도 같은 일이다. 길 가던 중 이웃 사람과 인사를 나눈다면 세상 사람과 아는 체하는 삶이다. 주면 먹고 그들에게 영광을 베풀어라. 가치있는 보람된 삶을 살아가라. 발에 묻은 먼지는 그들에게 떨어내 버려라. 발이 분명한 활동체이며 묻은 티끌은 너희와는 상관치 않아서 그렇다. 다 끝을 내라.
70명 전도자가 전도를 마친 후 돌아와서 회고를 하는 때에 귀신도 쫓겨가고 병든 자도 다 고치게 된다.
율법을 못 받게 한다는 것도 바로 귀신이 하는 일이며, 은혜를 못 받게 하는 것도 마귀의 하는 일이다. 진리를 못 받게 하는 것도 사단이 하는 임무이다. 사단은 영의 그룹에 들어가지만 안 되는 나쁜 영이며 해서는 안 될 나쁜 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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