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1990.08.05.낮)
신명기 32장 40절~52절
심판의 날이 왔을 때 은혜의 주님이 아닌 그리스도 즉 진리의 주님이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은 그때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모두 구원을 얻을 것이 아니다. 너희는 불법을 행하는 자이니 곧 떠나가라. 내가 너희를 결단코 알지 못하니라 하신다.
하나님의 원수에 대하여 보응하는 장면은
하나님 외에 피조물을 신으로 숭배하는자
나를 미워하는 자
말세 형벌을 받을 자는 3,4대까지 그 후손을 멸망하리라
육신으로 살아 진리 구원을 받아 상을 받을 자
너희에게 증거한 모든 말을 마음에 두고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이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광야 산에서 가장 높았던 해발 805m의 느보산에 올라가서 그곳에서 가나안 땅을 보고 자기 일생을 마친다. 두 증인도 진리의 최고봉에 즉 믿음의 가장 높은 차원인 진리의 뜻에서 자기의 일을 다 마치고 자기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
모세에게 지팡이로 바위를 가리키며 바위야 샘물을 나게 하라고 하였으나 모세가 너무나 감격하여 자칫 실수를 범하였다. 바위를 탁 치면서 바위야 물이 나라 했더니 바위가 깨지면서 물이 났다. 광야 성도들이 물을 마시고 살아나기는 했지만, 모세는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비키지 않았으므로 결국 죽고 말았다.
이는 두 증인이 자기 사명을 완수하는데 가나인 복지에 직접 들어가서 살아가는 사람 즉 엘리아 가 있는가 하면, 모세처럼 가나안 복지를 눈으로 보기만 하고 직접 들어가 살지는 못하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엘리아는 그리스도 신부의 영광으로 변화하는 성도, 모세는 그리스도 신부의 들러리로 부활하는 성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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