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6년 5월 20일 토요일.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사진입니다.
아직 다 피지 못한 봉오리가 많이 있지만 일부는 피었다가 시들어서 이번 주말이 보기에는 적기인 것 같았습니다.
참으로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그렇지만 오고 가는 사람들이 아주 질서를 잘 지키고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고가는 등산로가 아주 깨끗하고 사람 수에 비하여 자연스런 모습들이 많이 살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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