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연구 회원들에게 보낸 안내문을 전국의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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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변산시인학교 개최
주제 / 문학과 생태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제2회 변산시인학교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고 산과들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곳 국립공원 변산반도에서 열고자 합니다.
문학과 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문학과
생태」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오니 함께 하시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번 기회에 부안에 오셔서 세계 최대의 새만금 방조제,줄포 생태공원,노을이 아름답고, 해안 일주도로가 아름다운 외변산,후백제의 복원을 꿈구던 개암사와 주류성이 있는 울금바위의 문화유산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 회원님들을 초청해서 행사를 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회원이 있고 문예연구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회원 여러분이 참석하시어 뜻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시/2006년 9월 8일(금) 오후 1시 중식부터 ~ 9일 (토) 중식까지 1박 4식
장소/국립공원 변산반도 부안댐
주최/부안문화원
주관/문예연구사. 한국문예연구문학회
협찬/한국수자원공사 부안댐사업소
참가비/ 무료 (비회원 문학인도 참여가 가능하나 비용관계상 사전 협의 예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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