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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의 자손 욥 (1991.08.04. 낮)

셈의 자손 욥 (1991.08.04. 낮) 욥기 30장 9절~31절 노아의 장자인 셈인데, 한국인은 셈의 자손에 속한다. 욥은 인침을 받은 대표적 선지자이다. 사람 앞에 나서서 사람 앞에 인정받기를 위한 허망한 믿음 생활을 해서 벌을 받았다. 광야 생활의 욥을 놀려주면서 저주하였다. 촛대교회는 진리교회를 의미하는데 광야교회는 순서대로 전개된다. 광야교회 시대에는 각자 외에는 모든 사람이 떠나간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내 곁에 없고 만다. 갈수록 고난과 고통이 심해진다. 그러나 감당할 만큼만 연단을 시키신다. 욥의 연단을 보면 10자녀를 잃었으며 아내도 잃었다. 재산도 없이 건강까지 피폐해졌다. 사탄이 욥을 시험하는데 목숨만큼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므로 손을 대지 못하도록 만들으셨다. 흙으로 끝날 인생을 위..

욥이 살아온 광야 (1991.08.11. 낮)

욥이 살아온 광야 (1991.08.11. 낮) 욥기 31장 1절~15절 욥이라는 단어는 내가 원한다는 말이다.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사람이다. 예수님도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자마자 광야로 나가셨다. 마귀의 시험을 받게 되었는데 1. 먹고 싶은 욕심, 2. 성전 꼭대기에서 즉 하나님의 자리에서 보이는 곳까지 뛰어내리는 권능 욕심, 3. 세사의 모든 것을 가지고 싶은 소유욕과 부귀 영화 욕심으로 유혹에 유혹을 해댔다. 욥은 그 많은 재산을 다 없도록 버텼다. 헐벗고 지내게 되었고, 식구들도 모두 잃었으며 병들고 치쳐서 죽지 못해 살아왔다. 마귀가 시험하는데 자기가 하기 싫어도 하나님은 그를 시험하시는 것을 알아야 된다. 육체 삶을 살면 영이 죽고 영의 삶을 살면 육이 죽는다. 그러니 육체와 영이 함께 사는..

광야의 성도 욥 (1991.08.18. 낮)

광야의 성도 욥 (1991.08.18. 낮) 욥기 31장 1절~23절 예배도 인간 중심으로 드리는 것은 잘못된 행위이다. 다른 교회는 예배 중에 설교도 시간이 짧고 웃으면서 즐겁게 설명을 했다. 우리는 고달픈 목회자와 힘든 성도로 이루어져서 고난을 받고 간다. 피곤하고 마귀의 유혹을 자꾸 받을 수밖에 없다. 광야 성도는 음녀 유혹을 이겨야 한다. 그 후로 광야의 연단이 시작된다. 구원자는 십일조도 필요가 없고 헌금도 필요가 없다. 주일을 지킬 의무도 없으며 율법도 필요없다. 기도도 필요가 없고 예배도 필요도 없다. 교회는 거듭난 성도 그 자체이다. 그러니 모여서 집단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유혹을 당하여 이탈하는 구원파들도 재산도 몸도 망가지고 목숨까지도 빼앗기고 만다. 음녀 조직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