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기 나름 우리하기 나름 / 한 호철 1983년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는 한국의 무대였었다. 1977년 첫 도전에서 지역 예선탈락, 1979년에 9위, 1981년에 1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1983년에는 강호 멕시코와 우루과이를 꺾고, 한국축구대회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때 작전은 전원 파상..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월드컵 16강 기원 월드컵 16강 기원 / 한 호철 한국 발 히딩크호는 어디까지 갔다가 돌아 올 것인지 궁금하다. 한국의 월드컵 경기 출전 선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5월 말경 경기가 시작되니 지금 2월 말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인들은 히딩크에 대한 관심이 크다. 지금까지 속 시원히 이겨 ..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한국 일깨우기 한국 일깨우기 / 한 호철 미국의 야구 총96년의 역사 속에서, 뉴욕 양키즈는 메이저리그 월드 시리즈에서 26번이나 우승한 팀이다. 그중 1998, 1999, 2000년 3회 연속 우승도 있다. 반면 박 찬호 선수가 속해있는 LA다저스는 6번의 우승이 있고, 김 병현 선수가 속해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창단 4년 ..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