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써 여호와를 알라(호세아서 6장 1절 ~3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야 할까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를 알고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우선 하나님은 낫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1절에 의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낫게 하시지만 그 전에 먼저 상처를 주십니다. 본문 내용대로는 우리를 찢으시는 것입니다. 찢는다는 것은 동물의 먹이사슬에서 강한 짐승이 약한 짐승을 잡아먹을 때 살점을 찢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찢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복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4절에서 6절의 말씀과 같이 인간들이 죄를 지음으로 인해 우리를 찢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회개를 통하여 우리를 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낫는 것입니다.
다음은 우리를 싸매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대를 드셨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에게 진실이 없고 사랑이 없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인생의 막대기를 통하여 혹은 인생의 채찍을 통하여 때리시고 찢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매를 맞을 때에 회개하고 바로 서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어루만져 주시고 싸매어주시는 것입니다. 죄는 인간이 지었지만 그 상처를 낫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하나님은 살려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때리시고 찢으시고 상처를 주실 때에 우리는 마치 죽은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우리를 맞아 주시고 살려 주시는 이십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진심을 보시고 살려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다음으로 마지막 네 번째로 하나님은 암시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때리시고 찢으시며 죽이시면서까지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우리는 진실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임하시기를 원하고 살리시기를 원하고 보호하시기를 원해야 합니다. 정확하게 일점일획도 차질이 없이 임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에 맞는 은혜로 임하시기를 기다리시고 계신 분이십니다. 이른비 늦은비와 같이 정확하게 적절한 은혜를 내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 분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 안에서 복되고 은혜롭게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우리를 거두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밖에 거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내 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우리 스스로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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