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피(베드로 전서 1장 18절~19절)
종교계혁자 마틴 루터는 성경을 짜보면 피가고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구약에는 짐승의 피가 넘쳐나며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피가 가득하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의 피에 대한 정확한 진리를 알지 못하면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사랑, 복음 안에서의 참된 자유를 깨닫지 못한다.
따라서 예수님의 피를 온전히 붙들게 될 때 비로소 그 피의 능력을 입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성경에 가득 찬 예수님의 피를 증언을 살펴보자.
예수님의 피는 보배로운 피다. 베드로전서에 내용으로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다. 예수님의 피는 흠이 없고 점이 없다. 여기서 살펴 볼 점은 선천적인 원죄를 그리고 흠은 인간적인 연약함으로 짓는 자범죄를 의미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죄의 저주 아래 태어난 인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예수님이 죽으실 이유가 없는데도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신 것이고, 죄 사함과 영원히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는 언약의 피다. 언약은 하나님과 사람 간의 사이에 맺은 약속이다. 그런데 인간은 약속 지키는 것에 대하여서는 완전히 실패하였다. 그리하여 새 언약을 맺게 되었다. 히브리서 9장 15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가 되시어 새 언약을 세우셨다.
새 언약은 요한복음 3장 16절처럼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 그 약속을 믿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죄로 인하여 멸망당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는 능력의 피다. 요한일서 1장 7절처럼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임을 증언한다. 따라서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죄를 씻어주고 희게 만들어 주시는 능력의 피다.
이 세상에 보혈의 능력보다 강한 능력은 없다. 이는 세상의 예수님의 이름보다 더 강한 이름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의미다.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에도 죄의 정욕은 여전히 우리의 연약함을 통하여 나타난다. 그럴 때마다 교회에서 주님의 피를 의지하고 그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면 우리의 욕망들이 다 씻김을 받게 된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들을 통해 세워졌기에 보혈이 강같이 흐르며 그 능력이 차고 넘치는 곳이다. 그래서 교회에 나와 기도하면 마귀의 권세가 떠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는 보배로운 피, 약속의 피, 능력의 피다.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의 피를 붙들고 인생의 한계와 결핍, 수치를 당 해결 받으시고 참 자유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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