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전하는 이유(요한일서 3장 5절~10절)
여러분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인가? 아니면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인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있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는가. 이유를 잘 분별하지 못하면 예수님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고 만다. 또한 교회를 다니지 있다고 자부하더라도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기에 삶의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예수님을 전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왜 이 땅에 오셨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유는 우리의 죄를 없애기 우함이었다. 성경에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라는 구절도 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하는 바른 길에서 벗어나 마귀를 왕으로 섬기고 사는 것으로부터 죄가 시작되었다.
그런 죄의 결과는 죽음이며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는 사람들은 죽음과 함께 지옥에 가게 될 것이다. 그런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이 마귀를 섬긴 죄 값을 대신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우리는 더 이상 죄 값을 치르지 않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 즉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마귀를 멸하시기 위함이었다. 성경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귀는 헬라어로 ‘디아볼로’, ‘분열자’, ‘비방자’이기도 하다. 본분에서는 ‘멸하다’는 말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리오’라는 헬라어를 쓰는데 ‘깨트리리다’, ‘해체하다’ 라는 말의 뜻이기도 하다.
즉 예수님께서는 분열하는 자를 깨트리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성경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틈을 통해 들어온 마구의 공격에 쓰러짐을 보게 된다. 우리 또한 삶 속에서 믿음 위에 굳게 서지 않고 빈틈이 생길 때 마귀는 그 사이에 들어오게 되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분열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며 예수님을 믿을 때, 더 이상 분열의 자리에 있지 않고 주님 안에서 참된 화목과 평강을 누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시기 위함이다. 성경에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마귀의 사람들을 구분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과 고난을 당해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을 한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 35절에서 강조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살 대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되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마귀를 멸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삶을 살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을 전할 때 우리는 복음을 듣는 그 사람의 죄가 해결되고, 그 사람이 마귀에게서 해방되고, 믿음으로 그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게 될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부모 형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모든 성도들이 단지 교회에 모여 사람들만 지내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므로 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달해야 한다.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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