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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복음사역(데살로니가 후서 2장 13절~14절)

꿈꾸는 세상살이 2017. 10. 20. 19:59

성령의 복음사역(데살로니가 후서 213~14)

 

죄가 무엇이며 천국과 지옥은 정말 있는 것인가와 같은 질문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질문이다.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세상 지식, 철학, 종교를 통해 얻을 수 없으며, 오직 성령님께서 알게 해주셔야만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성경에 통해,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알아보자.

 

성령님께서는 죄를 깨달게 하는 일을 담당하고 계신다. 성경에 하나님이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나온다. 죄라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관계가 단절된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죄는 그 속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마귀의 통제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인데, 바로 이 죄 때문에 우리의 인격과 가정 그리고 서로의 관계가 파괴된다.

오직 성령님의 역사로 이렇게 죄 가운데 살았던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깨닫게 해주시는 성령님을 더욱 의지해야 한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진리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었던 상태에서 구원을 얻고 새롭게 변화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롭게 변화되어 영생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은 예수님의 은혜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당신 안에 영원한 천국이 있으며, 사람이 죽어도 다시 살 수 있다는 진리를 친히 보여주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하고 참된 진리이신 것이다. 하지만 이 세대는 물질만능주의와 과학주의에 빠져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강조한다. 그것은 진리 되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성령님은 진리이신 예수님을 증언하시고, 우리가 그 진리를 붙들 수 있도록 역사하신다.

 

성령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다. 성경에서 보면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라고 되어 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택하신 자들을 찾으셔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믿게 하신다. 그럼 결과로 구원하시려고 하는 일이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할 때마다 우리의 언변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구삼아 일하신다. 나아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이것도 더욱 성령님을 의지하여 전도의 사명에 충성해서 이루게 하신다.

 

전도는 철저히 성령님이 사역하시는 것을 믿어야 한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는 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알게 하신다. 그 진리를 통해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신다.

성경을 통해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가르치신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전도를 통해 예수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도 남은 인생동안 복음을 위해 힘 쏟고 쓰임 받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