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우리에게 임하소서 (요한복음 16장 12절~14절)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3년 동안을 지내셨는데, 늘 항상 일희일비인 것이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무슨 일인지 알아채지도 못했던 제자들이었다. 주님은 성령이 오시지 않아 그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을 아셨고,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님이 오셔서 가르쳐 주실 것인 무엇인지 지금 우리들도 알아보자.
성령님은 진리를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성경에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생각과 지식 그리고 견해에 상관없이 언제나 변함없는 정확하고 언제나 참 된 일을 진리하고 정의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의 죄를 허물을 벗어주시고자 오셔서, 실행하고 보여주신 인간 죄를 대신 죽으심 후에 부활 승천하셨다. 그리고 다시 오실 것을 알려주셨다. 이것이 바로 영원불변한 진리이다. 성령님이 깨닫게 해주셔서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를 증언한다는 것은 그 진리를 증언하는 것이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미래를 알려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거 t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미래의 일을 알리기 위하여 성령이 오신 것이다. 말씀대로 성령임은 오셨고, 지금 미래의 일을 알려주신다. 성령님은 우리가 만나게 될 미래를 선포하시고 가르치는 일을 하신다. 여기서 알린다 혹은 선포한다는 것은 가르친다는 말이다. 그래서 성령님은 미래에 있을 일을 선포하시고 가르치시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사람들은 선포를 그리고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믿어, 그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의 뜻을 따라 변화를 받은 사람의 삶을 살아가게 하신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계획을 아시고 우리에게 전달하시는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을 하신다.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성령님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을 파송되어 받아들였고, 순교한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을 보여주셨다. 이런 과정이 성령님이 하신 일이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동등하신 분이시다. 예수님과 성령님은 같은 위치에 있다. 그런데 성령님은 예수님을 높여 드리는 일을 하신다. 지금도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성령임은 오늘도 우리에게 진리를 알려주신다. 미래를 모여 주시고 앞날에 벌어질 것을 설명하신다. 그리고 우리 교회 안에서도 그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성령님을 쓰인 목적이 무엇인가. 예수님 그리고 하나님과의 우리 사이에 매개체이며 모르는 것을 설명하고 길을 안내하시는 분이시다. 구원의 역사를 위하여 성령님의 참된 뜻을 깨닫고 쉼 없이 기도하고 따르자.
'그냥 보아서 좋은 것 > 익산 00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가 적은 무리에게 주시는 말씀 (누가복음 12장 29절~34절) (0) | 2018.07.18 |
---|---|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시편 100편 1절~5절) (0) | 2018.07.18 |
십자가의 길을 걷는 축복의 삶 (창세기 26편 17절~22절) (0) | 2018.07.05 |
기독교의 세 가지 축복 (고린도후서 13장 13절) (0) | 2018.07.05 |
고아로 버려두지 않으시는 예수님 (요한복음 14장 16절~26절) (0) | 2018.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