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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잠언 16장 9절)

꿈꾸는 세상살이 2019. 2. 14. 11:42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잠언 169)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과 관계가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짐으로 가난과 병이 왔으며 죽음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되어 가난과 질병 그리고 죽음도 모두 해결되었다. 그러나 인간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깨어지면 상상할 수 없는 일들과 만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당신과의 관계를 다시 만들어갈 수 있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계획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신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여기에 나오는 계획은 히브리어서로 생각하다는 뜻과 통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계획을 세우시며 또 소원을 갖게 하신다. 빌립보서 2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주시고 그 일을 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또한 소원대로 허락해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한 처소로 옮기신다.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하나님은 생각을 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 생각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이 원하신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우리가 살기 원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하나님이 사시는 처소이다. 출애굽기 1513절에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로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주님의 힘과 능력으로 인도하신다. 그리하여 거룩한 처소로 들어가게 하신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한다. 히브리서 1317절에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거룩한 처소에서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주신다. 이렇게 순종하고 복종할 때 거룩한 처소에서 살게 되는데 그곳에서 복을 주신다. 그 복이 어떤 복일까? 자손과 땅의 복을 받는다. 자손도 받고 땅도 받고 물질도 받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구별하신 거룩함이다. 죄를 짓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주실 것이다. 그 생각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보다 더 가까워지고 친밀해져서 유대하기를 바란다. 오직 예수님 한 분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런 날을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