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KBS 1박2일 제작팀, 비타북스, 2013.03.20, 403쪽
벌써 유행을 일으킨 방송이었다. 대리만족이며, 가볼 예정이 없어도 그저 한 번 본다고 하더라도 즐길 코너였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탐방하는 곳에서 망설일 순간에 코스를 게재하면서 상세한 안내자가 되기도 하였다.
사실 나는 대체로 가본 곳이었지만 그것도 동일한 코스는 아니었다. 게다가 먹을 음식은 내가 섭렵하지 못하는 곳이었다. 일반인으로서는 그저 음식을 정하기가 가장 힘든 문제일 것이다. 비용이 많으니 그저 절약과 근검이 가장 중요한 비용 조달 건이었다. 후퇴하더라도 최소한 나에게는 그랬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니 나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감흥이 올랐다.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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