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1989.11.19. 저녁)
사도행전 2장 37절~42절
초대 오순절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율법의 신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주인 자가 바로 예수다. 이것처럼 은혜의 신자들이 재림 예수를 죽이는 것을 진리 성도들이 그 내용을 전파하게 하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한없이 크다. 자신을 배반한 자들을 위하여 자기 자식을 직접 내어 주시고 죽도록 간섭하시지 않으셨다. 그들의 죄를 씻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세례를 받음으로써 옛 사람은 죽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며, 진리로 거듭나서 인을 맞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길이다.
회개를 하고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받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괜찮은데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거짓 예언을 하면서 거짓 선지자 역할을 남용하는 행위이다. 광야 90년 간을 연단을 받으면서 가나안 땅에 보내사 힘이 생기도록 연단을 주셨다. 진리 성도 역시 시험을 받고 연단도 거쳐야 힘을 길러낼 수 있게 된다.
지금 진리의 말씀을 믿고 있는 성도들은 때가 되면 진리 성령이 오시게 될 것이니 즉시 힘써 진리를 믿으라. 그 사람은 144,000명의 범위 내에 들어갈 기회가 주어진다.
초대 오순절 때 회개한 3,000명이었다. 만약 144,000명 모두가 회개하고 돌아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들은 새 하늘 새 땅의 주인이 될 것이고 임금이 될 것이다. 천국에 들어가기는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쉬지 말고 연단을 받으면서도 믿음을 버리지 맑고 양육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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