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TORY 신협 해피스토리 2022. 07+08 이 잡지도 책이다. 비록 두텁지 못하고 얇아도 분명히 볼만한 책이다. 아무런 부담없이 아무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가격도 없이 그저 무료로 제공하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가끔 얻어 읽는다. 한 번 가면 살펴보면서 지난 책은 물론 여분이 많은 경우에는 눈치 없이 본다. 이번에는 드디어 독후감을 쓰기까지 되었다. 느낀 점이 많이 있었어도 독후감을 쓰기도 처음이다. 내가 느낀 점을 적어도 독후감이고 내가 편집인에게 따지고 싶은 감정이 있어도 그냥 지나기가 정상이다. 이것은 그저 편집인이 알려주는 상황이라서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가 알고 있었던 내용을 다시 써 준 책인데 다시 읽다 보니 다시 감정이 올라왔다.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