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사람 앨리후의 증거 (1991.09.22. 낮) 욥기 34장 16절~37절 욥이 앨리후로부터 광야의 말씀을 다 듣고 보니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이해가 되더라. 욥은 나이가 많고 여러 가지도 교회 생활을 해왔지만 앨리후 후배한테 배우고 느끼는 것이 많아졌다. 하나님께로부터 인정 받는 그런 생활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인정을 받을 것이다. 광야에 이끌리어 시험을 당하게 된다. 믿음은 강요되지 않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니 공평하고 의로우시다.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눈을 피해 숨을 곳이 없다. 광야 교회의 일은 광야 성도에게 그대로 나타난다. 사람은 자기 믿음대로 광야의 연단이 기다리고 있다. 그 연단도 내가 하기 나름이다. 내가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그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