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 1083

그의 열매로 그를 알지니 (1991.12.29. 낮)

그의 열매로 그를 알지니 (1991.12.29. 낮) 마태복음 7장 13절~29절 연종주일이다. 1991년의 표어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자’ 교회 생활을 하고 난 지금의 연말은 무슨 결과로 무슨 열매를 맺었느냐, 잘했느냐 잘못 했느냐가 그를 평가하게 될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그래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누구든지 편하고 쉬운 길을 찾을 것이다. 그래서 어렵고 고달픈 길은 싫어할 것이다. 그러니 그런 길을 가라. 그래야 남들이 못 가는 안 가는 길을 통과한 다음에 원하는 결과를 맺을 것이다. 넓은 문으로 가면 멸망으로 통하는 문을 만날 것이다. 같이 융화할 수도 없지만, 큰 짐승과도 같이 들어갈 수는 있다. 그것이 바로 옳은 길이 아니다. 최초의 선하 사람 즉 아벨은 좋은 열매를 맺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 큰 평안이 있으니(1992.01.0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 큰 평안이 있으니(1992.01.05.) 시편 119편 161절 과거의 의식을 중히 여기지 말고 마음의 가장 중요한 믿음을 중히 여기자. 성탄절에 대한 내용을 성경에 적은 적이 없다. 그것은 성대히 지키고 안 지키고가 문제 아니다. 언약 시대에 노아의 세 아들이 있었는데, 천상의 영광과 지상의 영광, 사망과 저주를 받고 살아가게 되었다. 율법 시대의 2000년은 모세 시대의 선민의식 시대를 말하며 율법으로 육신을 잘 되는 복을 바랐지만 육신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은혜 시대의 2000년은 십자가에 의해 영혼을 받을 수 있는 법이었다. 진리 시대는 영생의 법이다. 육과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의미한다. 진리로 구원받고 심판을 받게 된다. 땅 교회의 권세자 즉 방백들이 나를 무수히 ..

시온 성도의 나라 (1992.01.11.)

시온 성도의 나라 (1992.01.11.) 이사야 52장 1절~ 끝 인을 맞은 성도는 시온 성도를 말하는 것이다. 시온이여 깨어날지어다. 시온 성도여 정신 차릴지어다. 은혜에서 진리로 깨어날지어다. 진리로 거룩함을 인정받지 못한 자는 부정한 자이다. 아브라함아 너의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늘의 별 같으리라. 이 말은 하늘교회의 인을 맞은 성도를 말하는 것이다. 바닷가의 모래 같으리라. 이 말은 바다의 교회의 성도를 말하는 것이다. 땅의 티끌 같으리라. 이 말은 땅 교회의 필요가 없는 성도를 말하는 것이다. 진리의 새 언약은 좋은 소식이다. 말세의 교회는 짐승표를 받은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진짜로 고통 받는 날이 진리 성도들에게 닥쳐온다. 십자가 고통이 동반된다. 그 전에 정신 무장을 투철하게 대비해야..

오직 주만 사랑하는 광야의 성도 (1992.01.19.)

오직 주만 사랑하는 광야의 성도 (1992.01.19.) 레위기 26장 1절~26절 출애굽 후 시내산의 시내의 광야를 바라보는데 그 한 면을 보게 된다. 이것이 4번째 나팔이 부는 날이다. 바란 광야에서 40일 동안 연단을 받을 때는 5번째 나팔이 부는 날이다. 그 후 1년 2개월이 지나자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으로 정해져 있었다. 그런데 40일 동안에 저주 받아서 다시 40년 후에 가나안 땅으로 갈 수 있도록 고쳐졌다. 출애굽 후 3개월이 지나자 시내산에 도착했다. 그러나 채 1년도 되지 않은 순간 우상 숭배하는 신앙으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황충이가 사람 하나님을 숭배하는 일이다. 은혜 교회에서 2차 탈출하는 성도가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144,000명이 채워진다. 우상 숭배하지 말라. 하나님만 경..

너는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1992.01.26.)

너는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1992.01.26.) 신명기 7장 1절~16절 1948년이 무화과의 첫 열매를 의미한다. 1988년이 무화과 두 번째 열매를 의미한다. 40년이 한 세대로 이루어졌다. 병도 없고 육신의 고통도 없는 시대가 좋은 것이다. 천년 왕국 시대가 되면 좋은 것이다. 인을 맞은 성도가 광야 연단을 받을 때 그 진리 성도를 괴롭히는 무리가 많아진다. 그 악의 무리들에게 재앙을 내린다. 그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성민이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진리의 도와 함께 나타나는 훼방자 (1992.02.02.)

진리의 도와 함께 나타나는 훼방자 (1992.02.02.) 베드로후서 2장 1절 거짓 선생은 거짓 선지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는 발람 같은 자와 같은 그룹이다. 400명의 거짓 선지자와 1명의 진짜 선지자 미가야의 대립으로 이루어진다. 다 수의 뜻을 따른다고 좋은 일이 아니다. 이 말처럼 때로는 소수의 믿음이 더욱 절실해진다. 진리의 도는 옛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진리의 성령으로 인을 맞는 도를 말하는 것이며, 영이 잘 되기 위한 믿음으로 나타났다. 훼방하는 무리가 나타나면 때가 더욱 가까워졌다는 해석이다. 죄악으로 뒤집어 쓴 무리는 범죄한 천사들이다. 한 예로는 천사장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자기가 영광 받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천사장과 그 무리들이 음부에 빠져 버렸다. 그들이 어둠에..

씨 뿌리는 비유 : 복 있는 자 (1992.02.09. 낮)

씨 뿌리는 비유 : 복 있는 자 (1992.02.09. 낮) 마태복음 13장 1절~23절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모든 이가 내 형제요 부모니라. 바닷가 모래밭에 많은 무리가 있을 때 예수님은 배에 오르사 비유의 말씀을 하셨다. 여기에 말하는 배는 교회를 의미한다.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의 비밀을 허락받은 자는 알아듣고 천국의 비밀을 허락받지 않은 자는 알아듣지 못한다. 그 뜻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는 쉽다. 그러나 그를 구별해내는 것은 어렵다. 비유의 말씀대로 허락을 받은 자와 받지 못한 사람을 구별하는 것은 겉으로 알아내지 못한다. 복 있는 자는 예비 광야에 가서 연단을 받는 것을 아는 성도이다. 두 증인은 활동할 것과 활동을 아는 성도를 말한다. 인 침을 받는 성도가 복 있는 성도이다. 그리스도..

마지막 때 교회를 알라 (1992.02.16. 낮)

마지막 때 교회를 알라 (1992.02.16. 낮) 디모데 후서 3장 1절~17절 디모데는 사도 바울이 믿음으로 낳은 아들이다. 말세 교회의 고통을 알라. 이 예배도 내가 다니던 교회를 마지막으로 떠나는 날이다. 말세 교회의 험난한 세상을 지나왔다. 1992년 10월 28일 0시. 다미선교회에서 주장하는 휴거날이다. 편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 영적인 생명이 충족되는 날이 와야만 행복해진다. 개인주의가 성행하는데 말세 교회는 교회 조직으로 묶여 집단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것도 잘못된 것이다. 부모를 거역하며 교회의 진리를 훼방하는 자, 그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남을 참소하거나 남을 비방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뜻 (1989. 10. 29 저녁)

하나님이 정하신 뜻 (1989. 10. 29 저녁) 사도행전 2장 20절~28절 주의 크고 영화로운 뜻이 있는 것은 반드시 계획적이다. 예수 재림이 다가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해는 진리를 의미하며 달은 교회를 의미한다. 해가 어두워지고 영이 어두워지면 은혜시대의 진리가 약해진다. 달이 변화하면 피가 되고 교회가 혼탁해진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그의 이름을 부른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증거를 믿는 경우에는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은혜교회 말기의 교회는 예수를 부르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착각 속에 젖어 사는 것이다. 예수를 죄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죽게 했으니 그것이 죄인을 다루는 법으로 의인 예수를 죽이는 것이다. 이것이 곧 불법이며 ..

첫 선지자 예측 (1989.11.05. 낮)

첫 선지자 예측 (1989.11.05. 낮) 창세기 5장 21절~32절 최후의 의인은 누구인가. 아벨이다. 의로운 자라는 명칭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생각한다. 에녹은 아담의 7세손이다. 아담 623세 때에 에녹을 낳았다. 하나님은 영의 신으로서 에녹과 동행하셨으며, 물 심판을 미리 예언하셨다. 에녹은 첫 번째 부활할 때 인을 맞은 선도의 모형으로 나타났다. 첫 선지자 에녹에 대한 결과로 나타난 것은 660년 후 즉 첫 심판을 받은 노아 홍수가 발생하였다. 두 번째 심판은 거의 때가 되었다. 그래서 첫 심판의 예언에 대한 실제 상황이 나타난 것처럼 불신자들이 믿지 않고 조롱을 하던 일도 있었다. 두 번째 심판에도 마찬가지로 드러났다. 두 증인이 나타나서 모든 비밀을 공표하고 곧 심판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