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 1083

광야의 사람 앨리후의 증거 (1991.09.22. 낮)

광야의 사람 앨리후의 증거 (1991.09.22. 낮) 욥기 34장 16절~37절 욥이 앨리후로부터 광야의 말씀을 다 듣고 보니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이해가 되더라. 욥은 나이가 많고 여러 가지도 교회 생활을 해왔지만 앨리후 후배한테 배우고 느끼는 것이 많아졌다. 하나님께로부터 인정 받는 그런 생활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인정을 받을 것이다. 광야에 이끌리어 시험을 당하게 된다. 믿음은 강요되지 않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니 공평하고 의로우시다.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눈을 피해 숨을 곳이 없다. 광야 교회의 일은 광야 성도에게 그대로 나타난다. 사람은 자기 믿음대로 광야의 연단이 기다리고 있다. 그 연단도 내가 하기 나름이다. 내가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그 말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1991.09.29. 낮)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1991.09.29. 낮) 욥기 35장 1절~36절 18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의 외치는 소리를 들으라. 외치는 말씀을 들으라. 예배시간에 성령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교회에 갈 필요도 없다. 성령의 귀를 가지고 성령의 말씀을 들으라. 일곱 교회의 일곱 사도가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다. 광야 교회에서 광야 생활을 하면서 성공적으로 마치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권세를 주신다. 하나님의 본뜻을 모르고 공중의 새를 보는 것은 은혜 교회 신자처럼 그냥 공허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더 사랑하심을 모르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다. 헛된 부르짖음은 결코 들어주지 아니하신다. 그는 은혜와 율법을 구분하지도 못하는 신도들이다.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면 한두 번은 용서하시고 길을 인도하신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1991.10.06. 낮)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1991.10.06. 낮) 욥기 36장 17절~37장 24절 욥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것도 앨리후를 통하여 전해 들은 것이었다. 광야에 온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자기가 광야 생활을 조금 했다고 자만하면서 의인인 것처럼 으스대면 안 된다. 물의 가늘 줄기로 뽑아 올려 안개를 만들면 이것이 바로 부활이 되는 것이다. 다시 구름으로 되게 해서 땅으로 내려오게 하니 이것은 재림이다. 이것을 두고 그 뜻을 아느냐 그 시기를 아느냐 그 사람이 어떤지 아느냐. 사람으로서는 사람을 판단하거나 알 수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아신다. 우리는 하나님 재림시의 광경, 번개, 비, 풍우, 구름, 안대 등 모든 것이 다 그 뜻대로 이루어진다. 욥에게 앨리후가 알려 준 것은..

폭풍 가운데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1991.10.20. 낮)

폭풍 가운데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1991.10.20. 낮) 욥기 38장 16절~40절 바다교회는 바다의 짐승이 나타나 그 무리를 지어낸다. 그 교회는 땅 아래의 밑에 있는 물밑 교회를 의미하며 바다교회의 근원이다. 땅의 넓이를 측량할 수 있느냐. 땅교회의 세력을 어느 정도 큰지 알 수 있느냐. 그것도 그냥 사람의 입장에서는 재어볼 수 없다. 광야의 처소는 촛대교며 흑암의 처소는 불 꺼진 세속교회를 말한다. 황충이의 화는 무엇인가. 마병대의 화는 무엇인가. 심판의 화는 무엇인가. 도심지에서도 절이 생겼고 기도원이 생겼다. 광야 생활의 고달픈 길을 싫어하는 자들이 그곳에 간다. 우주의 운행 법칙도 자연의 흐름에 따른다. 7번 째 인이 떼어지면 무수히 많은 별이 떨어진다. 은혜 교회시대의 명성이 넘치는 교..

광야 성도의 욥의 결말 (1991.11.17. 낮)

광야 성도의 욥의 결말 (1991.11.17. 낮) 욥기 42장 1절~17절 광야의 사람 즉 욥의 결과는 무엇인가. 우리 진리 서도의 결과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욥이 자기의 무지를 깨닫고 나서, 알게 하여 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기를 바라고 바랬다. 그의 회개를 듣고 욥에게는 용서하시고 응답하셨다. 세 친구들에게는 욥의 회개함과 달라서 용서하지 않으시고 크게 꾸짖으셨다. 이는 은혜 세상에서 신자의 모형이다. 욥이 그때까지 푸대접을 받으면서 교회의 멸시 대상이 되었지만 연단을 받아내어서 순교자가 되었다. 기독교 순교자 5,000만 명 중에서 천국 나라에 들어가 살지만, 천국의 성전에 들어가는 참 순교자의 차이가 있다. 참 순교자는 144,000명이다. 욥같은 신도들이 이러한 참 순교자 그룹이다. 변화체..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1991.11.24. 낮)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1991.11.24. 낮) 히브리서 3장 1절~19절 진리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룩하기 위해서 세운 교회이며, 진리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룩하기 위해 쓰여지는 성도들을 말한다. 집을 지을 때 살아온 집보다 더 귀한 집을 짓는다. 만물을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시니, 그래서 만물보다 더 귀한 자녀를 모아 사용하도록 만드신 집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집을 맡으셨다. 모세는 죽어서 영혼이 하늘에 올라갔으나 예수는 죽은 후 부활하여 살아서 하늘에 올라가셨다. 진리교회에서 인을 맞은 성도가 잇어 그 성도는 광야 연단을 받게 되어있다. 광야 연단은 광야 교회를 말한다. 출애굽 한 후 광야 교회에서 불기둥으로 홍해까지 인도하셨다. 우리 교회는 은혜교회에서 진리교회로 탈출하게 된 교회..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들 (1991.12.01. 낮)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들 (1991.12.01. 낮) 히브리서 7장 1절~19절 멜기세댁은 아브라함 시대에서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제사장이다. 의의 왕 살렘왕이다. 의의 왕은 의로운 왕을 뜻하며 살렘왕은 살렘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며 평강이라는 의미와 평화라는 의미를 가진 지역의 왕이다. 4국 연합군과 5국 동맹군의 싸움이 벌어졌다. 조용기 목사와 그의 동생 그리고 그 세력의 분파로 인해 벌어지는 종교 전쟁의 시발점이다. 그 해석은 아브라함 진리 성도이다. 모세가 유다지파에 제사장이 한 명도 없었다 라고 말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유다지파에서 탄생하셨다. 그래서 선지자도 되었고 대제사장도 되었고 부활 승천도 하시니 왕의 중에서 왕이 되셨다. 비진리에 유혹 당한 자들을 용납하고 그들을 선도하여 진리로 ..

생사기로에 선 히스기야 (1991.12.08. 낮)

생사기로에 선 히스기야 (1991.12.08. 낮) 열왕기하 20장 1절 히스기야왕이 39세 때부터 40세때 정도에서 피부암이 발병했다. 그래서 죽을 정도가 되었다. 병은 육신의 병이다. 육체의 조건을 완벽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다. 영적인 병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서 생긴 병이다. 영적인 병은 연단병이다. 연단이 끝나면 낫게 되고 죄의 값도 회개하면 낫는다. 몸의 가시병은 사명을 다할 때까지 낫지 않는다. 히스기야왕이 젊은 나이에 죽기가 안타깝고 아까워서 왜 죽느냐고 울부짖으면서 따졌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히스기야 왕이 원하는 대로 잠시 동안은 행하도록 해주셨다. 이사야 선지자가 기도대로 하나님이 천체 운행도 잠시 멈추도록 해주셨다. 시간도 거꾸로 가도록까지도 해주셨다. 히스기야는 욕..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1991.12.15. 낮)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1991.12.15. 낮) 빌립보서 3장 1절~21절 지식은 알고 있는 것 혹 아는 것은 말한다. 신앙은 믿는 것과 믿어 온 것을 말한다. 행함은 나타내는 것이며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지식도 말씀을 아는 것, 믿음도 말씀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 종말이라는 것은 은혜의 말기를 뜻하며, 같은 말씀이라는 것은 전에 행했던 전에 들었던 말씀을 의미한다. 개 같은 말씀이라는 말은 할례를 받지 못한 이방인을 유대인이 개 취급한 내용이다. 행악자도 악을 행동한 사람이며 불법을 행한 사람이다. 손할례당은 손해를 받을 할례당인데 사람의 법적으로 손해를 받게 되는 신도를 말한다. 그들은 우월감과 선민사상이 충만한 어긋난 신도들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인간 생각이 아닌 진리의 뜻대로 행하는 자를..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 (1991.12.22. 낮)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 (1991.12.22. 낮) 시몬은 베드로로 이름을 바뀌었다. 베드로 전서와 후서로 나뉘었는데, 베드로가 말세를 보다가 진리 성도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써서 남겼다. 경건한 자는 진리에 속한자이다.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 있다. 인을 치고 인을 떼고 7가지 약속을 알려주고 주님의 재림이 온다는 말씀 등의 벅찬 축복이 다가온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이 광채를 나타낸다는 말이다. 진리의 거룩함으로 다시 덧임힘을 받는 자를 지칭한다. 은혜 시대에 믿었던 그 정성보다 더 진실로 믿어야 된다. 진리 성도 생활 양식도 규범이 있다. 믿음의 덕을 세우라. 남에게 유익하도록 해야 된다. 형제의 잘못을 들추지 말라. 남의 눈에 들어있는 티끌보다도 내 눈에 들어있는 들보가 더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