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 1083

새 술에 취한 거룩한 술 (1989.10.15. 저녁)

새 술에 취한 거룩한 술 (1989.10.15. 저녁) 사도행전 2장 5절~13절 거룩한 술은 초대 오순절을 지나 제2 오순절을 맞이하여 보여주는 것이다. 인간이 영광을 받으면 그대로 끝나고 만다. 사람으로부터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면 된다는 뜻이다. 은혜 시대는 마귀가 찾아오면 지옥이 될 것이고 마귀가 쫓겨가면 천국이 된다. 주의 일, 주의 날, 주의 안식일은 6일 후 7일째 즉 6천년이 지난 후 7천년 째를 의미한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유로 되어 있다. 즉 제2 오순절이 되면 안식 시대가 온다. 그 사이에 있는 1천년 동안은 항상 매일 안식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7번째 나팔이 불기 전까지 즉 기한이 차기 전까지 조금씩 선택받은 사람이 충원되어간다. 그러니까 계속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이다. 광야..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1990.08.05.낮)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1990.08.05.낮) 신명기 32장 40절~52절 심판의 날이 왔을 때 은혜의 주님이 아닌 그리스도 즉 진리의 주님이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은 그때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모두 구원을 얻을 것이 아니다. 너희는 불법을 행하는 자이니 곧 떠나가라. 내가 너희를 결단코 알지 못하니라 하신다. 하나님의 원수에 대하여 보응하는 장면은 하나님 외에 피조물을 신으로 숭배하는자 나를 미워하는 자 말세 형벌을 받을 자는 3,4대까지 그 후손을 멸망하리라 육신으로 살아 진리 구원을 받아 상을 받을 자 너희에게 증거한 모든 말을 마음에 두고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이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광야 산에서 가장 높았던 해발 805m의 느보산에 올라가서 그곳에서 가나안 땅을 보고 자..

홀연히 나타난 새 역사 (1990.08.05.저녁)

홀연히 나타난 새 역사 (1990.08.05.저녁) 사도행전 12장 7절 유월절이 끝나면 베드로를 죽이려고 감옥에 가두었다. 그러다가 천사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되었다. 주 증인의 사명이 끝나면 힘없이 적 그리스도에게 잡히고 죽을 형편으로 된다. 옥중에 갇혀도 천사의 도움으로 쇠사를이 풀려지고 신을 둘러메고, 겉옷을 입고 가더라도 적 스리스도 무리에게 들키지 않고 천사의 뒤를 당당하게 무사히 풀려났다. 새 하늘 새 땅의 주인은 변화하는 성도, 부활 성도로서 자유의 몸으로 되면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그런 사람으로 변한다. 즉 천사의 그룹으로 들어간다. 일곱 째 나팔이 불면 우리는 홀연히 변화 성도가 된다. 새 하늘 새 땅의 주인으로 들어간다.

70인의 전도자 (1990.08.12. 낮)

70인의 전도자 (1990.08.12. 낮) 누가복음 10장 1절~24절 은혜 교회는 이방인 교회이므로 전도 역사가 이루어진다. 율법은 유대인 중심으로 지켜온 한 때 의무였으며, 진리교회는 은혜교회 중에서 구원의 말씀을 받은 그룹이다. 12제자가 두 증인이었으나 70인 전도자가 인을 맞은 성도를 말한다. 모세가 두 증인의 모형으로써 70명 성도를 모아 인을 맞는 성도를 선별해낸다. 그 70명 성도는 2명 1조를 이루어 주님이 가시기 전에 미리 찾아다닌다. 주님 재림시 찾아다닐 곳과 심판하실 곳을 미리 복음전파하게 된다. 그 수는 144,000명이다.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며 적 스리스도의 미혹을 받아 짐승의 표를 받고 생활하는 자들이다. 곡식은 해와 같이 빛나는 의인이며, 인을 맞은 성도를 의미한..

셈의 자손 욥 (1991.08.04. 낮)

셈의 자손 욥 (1991.08.04. 낮) 욥기 30장 9절~31절 노아의 장자인 셈인데, 한국인은 셈의 자손에 속한다. 욥은 인침을 받은 대표적 선지자이다. 사람 앞에 나서서 사람 앞에 인정받기를 위한 허망한 믿음 생활을 해서 벌을 받았다. 광야 생활의 욥을 놀려주면서 저주하였다. 촛대교회는 진리교회를 의미하는데 광야교회는 순서대로 전개된다. 광야교회 시대에는 각자 외에는 모든 사람이 떠나간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내 곁에 없고 만다. 갈수록 고난과 고통이 심해진다. 그러나 감당할 만큼만 연단을 시키신다. 욥의 연단을 보면 10자녀를 잃었으며 아내도 잃었다. 재산도 없이 건강까지 피폐해졌다. 사탄이 욥을 시험하는데 목숨만큼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므로 손을 대지 못하도록 만들으셨다. 흙으로 끝날 인생을 위..

욥이 살아온 광야 (1991.08.11. 낮)

욥이 살아온 광야 (1991.08.11. 낮) 욥기 31장 1절~15절 욥이라는 단어는 내가 원한다는 말이다.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사람이다. 예수님도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자마자 광야로 나가셨다. 마귀의 시험을 받게 되었는데 1. 먹고 싶은 욕심, 2. 성전 꼭대기에서 즉 하나님의 자리에서 보이는 곳까지 뛰어내리는 권능 욕심, 3. 세사의 모든 것을 가지고 싶은 소유욕과 부귀 영화 욕심으로 유혹에 유혹을 해댔다. 욥은 그 많은 재산을 다 없도록 버텼다. 헐벗고 지내게 되었고, 식구들도 모두 잃었으며 병들고 치쳐서 죽지 못해 살아왔다. 마귀가 시험하는데 자기가 하기 싫어도 하나님은 그를 시험하시는 것을 알아야 된다. 육체 삶을 살면 영이 죽고 영의 삶을 살면 육이 죽는다. 그러니 육체와 영이 함께 사는..

광야의 성도 욥 (1991.08.18. 낮)

광야의 성도 욥 (1991.08.18. 낮) 욥기 31장 1절~23절 예배도 인간 중심으로 드리는 것은 잘못된 행위이다. 다른 교회는 예배 중에 설교도 시간이 짧고 웃으면서 즐겁게 설명을 했다. 우리는 고달픈 목회자와 힘든 성도로 이루어져서 고난을 받고 간다. 피곤하고 마귀의 유혹을 자꾸 받을 수밖에 없다. 광야 성도는 음녀 유혹을 이겨야 한다. 그 후로 광야의 연단이 시작된다. 구원자는 십일조도 필요가 없고 헌금도 필요가 없다. 주일을 지킬 의무도 없으며 율법도 필요없다. 기도도 필요가 없고 예배도 필요도 없다. 교회는 거듭난 성도 그 자체이다. 그러니 모여서 집단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유혹을 당하여 이탈하는 구원파들도 재산도 몸도 망가지고 목숨까지도 빼앗기고 만다. 음녀 조직의 미..

광야의 성도들 (1991.08.25. 낮)

광야의 성도들 (1991.08.25. 낮) 욥기 31장 24절~32장 5절 욥은 광야에서 생활하는 중 음녀에게 미혹을 받아도 그것을 이겨내야만 된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평등이며, 하나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의 생명은 귀하다. 자기 자신이 혼자 태어난 것도 아니며 어느 것도 마음대로 이룰 것은 하나도 없다. 영과 비교한 사랑은 영에 반대하는 음녀와 같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은 사람의 죄로 인하여 죽게 된다. 하나님이 지었으니까 하면서 실망하게 된다. 욥은 재산을 잃었고 가족도 잃었고 시험이 닥쳤다. 사탄은 사람이 하나님을 원망하도록 꼬인다. 빛과 어둠의 교차되는데, 영의 모든 것과 땅 위의 모든 것이 교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 것을 따라가면 안 된다. 인생의 고향은..

광야의 성도들 (1991.09.01. 낮)

광야의 성도들 (1991.09.01. 낮) 욥기 31장 24절~ 32장 5절 욥은 셈의 자손이다. 아브라함의 동생 후손이다. 욥이 악마의 시험을 다 이겨 견뎌내고 난 후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린다. 자기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이다. 앨리후가 나타났다. 은혜 시대에는 교회에 잘 나가고 은혜로 믿으면 의인의 칭호를 받았을 줄 알았는데, 진리시대에는 그렇지 않다. 진리성도가 인을 맞아도 의인이 되기에는 부족하다. 장차 의인이 되기 위해서는 구별을 받은 사람이 되어야만 된다. 앨리후가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을 말한다. 의인은 마귀에게 맡겨서 그것을 이겨내야 되며, 그후에 하나님과 많은 사람이 그를 인정해야 된다.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일을 행하지 않으면 곧바로 그의 생명을 거두어가신다.

광야의 성도 앨리후 (1991.09.15. 낮)

광야의 성도 앨리후 (1991.09.15. 낮) 욥기 34장 1절~15절 이스라엘 백서은 40년 간 광야 생활을 했다. 어렵고 고달픈 삶으로 자격을 얻기 위한 길이었다. 세상의 왕이 아닌 하늘나라의 왕이 예수이다. 세상 삶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교인들의 내용과도 다르다. 광야의 사람은 자기가 되고 싶다고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렇게 쉬은 일은 없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그 뜻을 이룩하고저 할 때에야 된다. 광야 사람이 되기 전에 광야의 사람이 되기 위한 사람을 만날 때가 있어야 하는데 그 때를 놓치면 안 된다. 진리의 사람은 광야의 사람을 말하며 광야의 연단을 받지 않으면 기회를 영영 잡을 수도 없다. 기회를 잡았다고 만만하지만 그렇게 놓치기도 쉽다. 광야 연단은 육체의 삶을 죽이는 것이고,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