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에 합한 고넬료 (1990.06.17. 저녁) 사도행전 10장 1절~22절 고넬료는 뿌리를 말하는 것이며 권세와 능력을 아우르는 단어이다.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던 이방인이 있다. 나중에 유대교의 유일신을 믿는 믿음 자가 되었다. 유대교의 예배는 오전에는 9시에 행하였으며 낮에는 12시, 또 다른 낮에는 오후 3시에 시행하였다.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둔 것이다. 고넬료는 이방인 로마의 사람이었으나 하루 세 번이나 기도하는 유대교처럼 성실히 수행했다. 그는 로마인으로부터 많은 조롱을 받고 핍박도 받았음이 확실하다. 그런 고난을 헤쳐 나가면서 믿음 생활을 하다 주의 사자를 만났다. 주의 사자는 천사이다. 천사가 말씀하시기를 사람을 구할 때는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 일렀다. 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