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80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1989.11.19. 저녁)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1989.11.19. 저녁) 사도행전 2장 37절~42절 초대 오순절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율법의 신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주인 자가 바로 예수다. 이것처럼 은혜의 신자들이 재림 예수를 죽이는 것을 진리 성도들이 그 내용을 전파하게 하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한없이 크다. 자신을 배반한 자들을 위하여 자기 자식을 직접 내어 주시고 죽도록 간섭하시지 않으셨다. 그들의 죄를 씻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세례를 받음으로써 옛 사람은 죽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며, 진리로 거듭나서 인을 맞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길이다. 회개를 하고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받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괜찮은데 죄사함을 받지 못하..

주의 권능의 날 (1989.11.26. 낮)

주의 권능의 날 (1989.11.26. 낮) 시편 110장 1절~7절 시편은 다윗이 적은 시에 해당한다. 예언의 노래이기도 하다. 예수 초림과 재림 때의 일을 적은 것인데 선지자의 임무를 적은 것이다. 창세기 3장에서는 사람과 마귀를 언급했는데. 여자와 옛뱀을 구분하여 그 앞에는 예수 그리스도 시대, 그 뒤는 마귀 시대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벗어나서는 구원을 받을 영혼은 없다. 하늘에 속하는 사람 즉 천군과 천사가 구원을 받을 영혼이며, 땅에 속한 자는 생물인 진리의 성도와 땅 교회의 신자를 말한다. 또 땅 아래에 속한 자들은 형벌을 받는 자가 되고 만다. 태초 시온 시대에는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주어진 심판은 하나님의 권세를 받은 진리 성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렇게 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 (1989.12.16. 낮)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 (1989.12.16. 낮) 누가복음 18장 15절~ 17절 율법 시대의 신자들이 자기의 자녀를 데리고 예수 앞에 나왔다. 자기는 율법의 신자이므로 자식만은 은혜의 예수님을 믿으며 안수를 받기 위해서 였다. 율법 교회 신자들은 선지자를 만나고 싶어했는데 선지자보다 더 귀하고 높은 예수님을 찾을 것이다. 율법 시대에는 없는 것 즉 회개의 세례를 주는 예수와 세례 요한을 자기들이 찾던 사람이라고 여겼지만 그 사람이 아니다 하면서 떠났다. 어떤 이는 예수의 능력을 보고 이 사람이 바로 선지자이기는 하지만 후일 메시아가 오시더라도 이 사람만큼 더 능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예수를 왕으로 삼자고 추앙하기도 했다. 이런 사람에게 나는 율법을 믿고 있지만 진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