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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얻게 하시는 그 이름 (1989.11.17. 저녁)

구원을 얻게 하시는 그 이름 (1989.11.17. 저녁) 사도행전 4장 1절~12절 대제사장과 그리고 사두개파 교인 또 성전을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들이 예루살렘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잡아 가두게 되었다. 그런데 하룻밤 사이에 5,000명이 모였다. 그 중에서도 남자만 계산한 숫자이다. 대 제사장은 나라에 한 명씩만 있도록 제한되어있는데 교회가 타락한 결과로 4명이나 주장하고 차지하게 되었다. 이때가 바로 초대 오순절 교회 때이다. 여기에 두 제자가 잡혀 와서 증인대에서 재판을 받게 되는데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고쳤다고 주장하였다. 6번째 나팔이 불 때 진리와 비진리의 두 파가 나뉘고 서로 세력다툼으로 싸움판이 되고 만 것이다. 이때 두 증인이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는 자 (1989.12.24. 낮)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는 자 (1989.12.24. 낮) 누가복음 18장 18절~30절 은혜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은혜 교회의 성도들은 스스로 자만하고 교만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상급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자 즉 믿음이 좋다고 자만하고 육신 축복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영의 축복도 받을 수 있는 자, 어리석은 신자들이다. 예수 재림의 날이 갑자기 찾아올 때 주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을 시간이 된다. 은혜로 축복 받았다고 믿었는데 벌을 받게 되자 그때에야 은혜가 다 지나갔구나 할 것이다. 은혜의 시대가 지나갔다는 것은 금그릇이 깨어지는 것을 비유한다. 진리가 볼 때 항아리 질그릇이 깨어지는 일이고, 진리가 없는 믿음은 곧 깨어지고 만다. 은혜의 수레 바퀴가 깨어지므로 더 ..

주의 만찬과 유월절 (1989.12.31. 낮)

주의 만찬과 유월절 (1989.12.31. 낮) 누가복음 22장 7절~20절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생각하고 심은 대로 거두리라. 진리를 위한 것이 아니면 그 어느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아무 것도 없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 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양의 피가 있는 이스라엘 가족의 집은 어린아이가 죽지 않고 죽음의 재앙도 넘어간다. 이스라엘 가정은 무사히 넘어가고 유월절 시대에 살아왔다. 그리스도의 몸인 떡을 먹음으로써 그의 형상을 닮아가면서 역사가 이루어진다.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 먹은 것처럼 지금도 많은 교회의 목자가 예수를 팔아먹는 행동을 하고 있다. 거짓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는 자들이다. 가롯 유다가 물질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고 지금도 물질 때문에 세속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