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의 크기만큼 성공한다 호리 고이치/ 윤지나 역 예문/ 2005.08.16./ 188 이 책도 벌써 전에 구입한 것인데 이제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펼치기 전부터 인맥과 학맥, 파맥 등을 익히 알아왔다. 한 일례로 들면 당파사상처럼 동파 서파등과 같은 얘기지만, 어느 학자가 주장하는 주류를 인정하는 를 거론한다. 나는 정통 역사파도 아니고 역사를 달통하지도 않았지만 우연히 어느 학자의 역사를 읽었다. 그러다가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져서 몇 가지를 거슬러 올라갔다. 그러자 정말 우연히 오랜 지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말하는 역사파와 한동안 주장과 사상이 비슷해져서 서로 통했다는 것처럼 들렸다. 그러다가 바로 나는 이미 초등학교로 엮인 지인이라서 거부할 수도 없고 맞는 얘기니까 거슬러 오를 수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