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암

예수님을 기다리는 이유 (이사야서 61장 1절~3절, 10절~11절) 본문에 의하면 바벨론에서 귀환했지만 희망이 없어 보이는 현실 앞에서 눈물을 흘리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의망의 메시지이다. 이 말씀을 통하여 여러 성도들도 고단한 삶의 현실에서 흘리는 눈물..

대강절에 드릴 기도 (이사야서 64장 1절~9절) 기독교는 기다림의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구약시대에는 메시아를 기다렸고 지금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다.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지만 여전히 변화되지 못한 채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

대강절에 들려오는 기쁜 소식(이사야서 40장 1절~11절) 우리의 죄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 죄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 죄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사명을 잃어버리고, 세상 사람들처럼 문제가 있을 때만 하나님을 찾고 그것이 해결..

하나님의 사랑 (누가복음 15장 11절~24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사람이 된다. 오늘 우리 성도들의 삶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만약 곤비한 삶을 살고 있다면 그 배후에는 죄와 마귀가 인생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아 살고 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그런 삶을 운명처럼 살아가지..

예수님 감사합니다 (디모데전서 1장 12절~17절)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이며, 폭행자였고, 죄인 중에서도 괴수였던 사람이다. 하지만 그가 늘 항상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께서 죄인이었던 자신을 오래 참으시고 구원해주신 것에 감사하였던 것이다. 구원의..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열정 (사도행전 20장 22절~24절) 예수님은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그 열정은 찰나의 지나감이 아니며 일평생 한 길을 가는 것이 열정이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 환경에 따라 포기하거나 조절하지 않고 열정으로 전도자의 사명을 가지고 살았다...

하나님의 사랑과 감동 (데살로니가 상 4장 9절~10절) 역대상 4장에 등장하는 많은 이름이 있다. 그 중에 하나님께서는 ‘야베스’라는 이름을 구별하여 설명을 덧붙여 주신 것임으로 그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다. 본문에서 살펴보면 하나님의 그의 사랑을 함께 나누면 좋을 것이..

주님의 교회를 찾아서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 기독교 종교개혁 500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하나님은 마틴 루터를 통해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기치로 개혁교회를 낳았다. 과연 우리 교회가 초대교회와 개혁교회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참된 의미를..

친절한 성령님의 사람 (빌립보서 4장 10절~13절) 전도는 버림받고 상처 입은 영혼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찾고, 그들을 주님의 사람 안에 거하게 하는 일이다. 그래서 주님의 마음, 즉 친절로 다가서야 한다. 친절은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자비’로써 성령 충만해야 친절할 수 있다. 사도 바..

간절함이 있습니까? (누가복음 18장 1절~8절)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는다는 것은 전도를 위한 사명자의 삶이다. 전도에 집중하는 교회를 이루어 가는 것도 사명이다. 이제 ‘인맥터치’라는 주제를 통하여 우리가 전도해야 할 대상자를 찾아가 그 이름을 적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