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 정말 호남의 3대 도시인가. 1. 익산이 정말 호남의 3대 도시인가. 익산이 정말 호남의 3대 도시인가. 하지만 조금만 구체적으로 접근하면 익산이 언제부터 호남의 3대도시였고, 호남은 언제 생겨난 단어인가. 그러면 그 이전에는 익산의 위상이 어떠하였을까. 백제 말기에 익산이 전국 최고의 신흥도시였다는 것은 역..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상상과 미래에 대한 초청장 상상과 미래에 대한 초청장 ‘명품 익산프로젝트’는‘익산’이라는 도시를 품격 높은 도시로 만들어 보자는 얘기다. 품격은 어느 부문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우월성을 가지면 이룰 수 있다. 그러나 그런 품격만으로는 완전한 명품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품격..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익산아리랑 제1부 익산아리랑 익산은 국가가 인정하는 고도로 무려 2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기록이 없는 선사의 세월까지 합하면 3천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다. 이러한 도시에 우리의 민족혼을 가장 잘 드러내는 아리랑이 없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우리 익산만이 가지는 특성을 ..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스크랩] `세시풍속이야기` 새 책 안내 2014년 1월 25일 새 책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세시풍속 이야기' 우리 고유의 설날부터 정월의 12지일과 대보름, 2월의 영등날 등 각 달에 찾아오는 세시풍속을 사진과 함께 설명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특정 지역의 문화가 실려있고 오래 된 사진도 있습니다. 안..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4.01.29
뺑소니 교통사고가 났다. 2012년 11월 16일 밤 10시 36분경 교통사고가 났다. 뺑소니사고인데 사촌 형이 사망하였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사고 장소인 황등왕만두앞은 바로 황등파출소 정문에서 맞보는 곳이다. 그런데 여기에 CCTV 하나도 없고, 목격자도 없단다. 있다는 것은 앞 대각선에 있는 가게에서 자기 가게 ..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3.12.24
내 책이 팔리지 않는 이유 내 책이 팔리지 않는 이유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고, 그 글을 책으로 내어 국민들에게 선 보이는 사람이다. 그런데 나는 유명 작가가 아니라서, 아직 이름만 가지고는 내 책을 팔 수가 없는 정도로 미미한 존재이다. 그렇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통한 홍보를 할 형편도 아니며, 그럴 만한 아..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3.12.17
산소독서를 아시나요? 산소독서를 아시나요? 산소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원동력이면서 단 1분만 마시지 않아도 곧 사망에 이를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소기호로 따져보면 O₂이다. 이때의 O₂를 다시 숫자로 번역하면 52가 된다. 따라서 산소독서는 52독서로 풀이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그냥 만..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3.12.17
식재료의 선택 지난 11월 30일이 내 생일이었다. 음력으로 10월 28일인데, 아이들은 음력을 잘 사용하지 않으니 모르고 지나기 일쑤다. 그러나 큰 애는 어딘가에 입력을 하였다가 그날은 잊어 버리지 않는 반면, 작은 애는 항상 말하기를 음력으로 하니 자기는 매번 모른다고 한다. 물론 성의가 없어서 그런..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