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 7. 익산 피맛골 7. 익산 피맛골 그럼 피맛골에도 가보셨어요?” 익산에 오면 피맛골을 둘러보아야 한다. 그곳에서는 세상에 다시없는 아주 맛있는 피자가 있기 때문이다. 원래 피자라는 음식이 우리 고유의 음식이 아닌 탓에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에게는 착 앉기지 않는 음식이지만, 글로벌 시대에 사는 ..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픽션/ 6. 파전칠미거리 6. 파전칠미거리 그럼 파전거리에도 가보셨어요?” 익산에 오면 파전거리를 둘러보아야 한다. 그곳에서는 세상에 다시없는 아주 맛있는 파전들이, 그것도 필요하면 얼마든지 무한리필 되기 때문이다. 원래 파전이라는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 밥상머리에 올라올 정도로 우리 입맛에 길들..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픽션/ 5. 책사랑작은도서관 5. 책사랑작은도서관 익산시 석탄동에 가면‘책사랑작은도서관’이 있다. 이곳은 사립작은도서관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나도 개인도서관을 운영한 것이었지만, 형편에 따라 속수에 없다. 동익산역에서 좌측으로 내려다보이는 마을, 이뜨기로 불리는 옛뚝 마을에 위치한 책사..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픽션/ 4. 시골마을 제남리음악회 4. 시골마을 제남리음악회 익산에 가면 제남리음악회를 보고 와야 한다는 말이 생겨났다. 그 말은 글자 그대로 익산에 가면이라는 조건이 붙는다. 그것도 반드시 익산시 여산면 제남리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이 음악회는 이미 전국적인 입소문을 탔다. 고층건물도 없고 그렇다고 인구가 많..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픽션/ 3. 익산문화의 전당 - 음악에 옷을 입히다! 3. 익산문화의 전당 - 음악에 옷을 입히다! 익산에는 솜리문화회관을 비롯하여 소극장 재미와 도서관 부설 공연장 등 크고 작은 공연장이 여러 개 있다. 인구가 적은 도농복합도시에서 필요한 문화공간은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익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행사를 하려면 부족..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픽션/ 2. 식품클러스트 내 한식박물관 2. 식품클러스트 내 한식박물관 예로부터 주부의 음식 솜씨를 알려면 그 집의 장맛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또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이 만나는 친구를 보면 알 수 있고, 사람의 됨됨이를 알려면 그 사람이 읽고 있는 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모든 것은 그 근원을 알면 결과도 ..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픽션/ 1. 강병식공원 픽션 1. 강병식공원 강병식공원은 익산시 어양동에 있다. 바로 위에는 익산시 청소년수련관과 익산문화원이 있으며, 문화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익산문화의 전당’도 지척에 있어 도심 속 휴게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이다. 강병식공원에는 음악분수가 있고 작지만 인공폭포가 있..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6. 사회인프라 6. 사회인프라 시목 소나무를 히말라야시다로 바꾸자 현재 익산시는 시목을 소나무로 지정해놓았다. 그런데 이 소나무는 전국에 아주 많은 지자체가 시목으로 지정하고 있어 차별성이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소나무는 보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사실은 보기에도 썩 좋은 나무는 아니다. 물..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5-2. 노래 고향역의 주인공 황등역 홍보 5-2. 노래 고향역의 주인공 황등역 홍보 대중가요 중에 ‘고향역’(1971년 가수 나훈아)이라는 노래가 있다.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열차 역으로 유명한 노래인데, 그 노래의 발상지가 바로 황등역이었다는 것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황등역에 대한 홍보는 아직 전무한 상태이다. 다..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
5. 문화인프라 5. 문화인프라 5-1. 황등 채석산을 유명 관광지로 만들자 문화는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익산처럼 지방의 중소도시는 여타 대도시에서 행하는 방식으로 문화를 접근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우리는 우리 에게 걸맞는 우리식대로 가꾸어야 한다. 황등역이 노랫말에 나오..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