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잎 망개는 여름철 음식에 많이 사용된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쉬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망개잎을 사용하는데, 반찬과 떡 등 다양하게 적용한다. 사진은 201.06.13. 일요일의 모습이니 다음에 또 살펴보기로 한다.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0.06.14
갑작스레 비가 내리면 우산 대용으로 사용하였던 토란! 토란은 땅의 알이란 뜻이고, 마치 감자처럼 땅속에 구근을 만든다. 잎은 크고 단단하여 비오는 날 우산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아직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정도지만 머지않아 곧 우산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토란은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0.06.06
참깨모를 부었다. 이제 막 참깨가 눈을 떴다. 이 나무에 열매가 맺히면 그야말로 깨소금냄새가 날 것이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0.06.06
대추나무에 꽃에도 벌은 날아올 것인가 과실중에서 대추가 가장 어른이시라는데...지난 주에는 잘 몰랐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대추나무에 꽃이 피었다. 꽃이 작고 연두빛이라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엄연한 꽃은 꽃이다. 벌도 꿀을 따기 위하여 날아들었다. 그러나 바로 자리를 뜬다. 얼마나 꿀이 적으면 그냥 앉음과 동시에 꿀을 다..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0.06.05
지금도 일하시는 시골 노인들 사진은 시골의 한 농가에서 푸성귀를 다듬는 어르신들이시다. 물론 이 분들이 연세가 적다고 하는 얘기도 아니며, 연세가많다고 하는 얘기도 아니다. 요지는 이런 분들이 아직도 농촌에서 일을 하신다는 것이다. 물론 품삯을 받고 일꾼으로 나가시는 것은 아니며, 품앗이 일꾼으로 다니시는 것도 아니..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0.06.04
여름에 쑥송편을 먹었다. 2010.06.04 토요일 초여름인데 쑥송편을 먹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기에는 별것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좀 늦기는 하였지만 5월중순에 쑥을 뜯어다가 준비한 것이다. 어떤 떡은 같은 재료를 가지고 만들었어도 더 쫄깃한 떡도 있고 그렇지 않은 떡도 있다. 이것은 순전히 떡만드..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0.06.04
밤꽃의 현재 모습/2010.05.29 /06.13/06.30 암꽃도 피었다. 아카시아꽃이 지고나면 밤꽃이 핀다. 그래서 자주 접하는 나무를 보아도 시기를 알 수가 있다. 2010.05.26 오늘부터 밤나무의 꽃을 관찰하기로 한다. 먼저 찍은 사진은 우선 꽃이 피기 전의 모습이다. 꽃채가 마치 훑어놓은 아카시아의 잎줄기처럼 보인다. 이 모양을 보았으니 아마 곧 꽃이 ..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