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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교회의 성도들 Ⅱ (1989. 10. 29 낮)

광야교회의 성도들 Ⅱ (1989. 10. 29 낮) 히브리서 11장 21절~26절 아브라함이 자기 고향을 떠난 지 150년이 지나자 야곱이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이것이 이방인의 시대를 지나 은혜의 시대에 들어선다. 야곱은 이방인 시대의 끝이 될 쯤 진리의 시대를 의미하는 요셉을 낳았다. 야곱이 약곡강을 건너기 전에 식구와 짐승들 무리를 모두 보내고 밤새 기도를 하였다. 천사와 죽음을 각오한 싸움으로써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다. 형이 동생을 죽이려고 하니 서로 화해하도록 시키신 것이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 야곱은 첫 시련을 맞았다. 야곱의 딸이 추장에게 붙잡혀 가서 추행을 당하게 되었다. 말세 교회의 신자가 적그리스도에게 욕 당하고 부끄러움은 마음으로 살아간다. 추장이 야곱의 세력과 협상해서 조건부..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 (1991.12.22. 낮)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 (1991.12.22. 낮) 시몬은 베드로로 이름을 바뀌었다. 베드로 전서와 후서로 나뉘었는데, 베드로가 말세를 보다가 진리 성도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써서 남겼다. 경건한 자는 진리에 속한자이다.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 있다. 인을 치고 인을 떼고 7가지 약속을 알려주고 주님의 재림이 온다는 말씀 등의 벅찬 축복이 다가온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이 광채를 나타낸다는 말이다. 진리의 거룩함으로 다시 덧임힘을 받는 자를 지칭한다. 은혜 시대에 믿었던 그 정성보다 더 진실로 믿어야 된다. 진리 성도 생활 양식도 규범이 있다. 믿음의 덕을 세우라. 남에게 유익하도록 해야 된다. 형제의 잘못을 들추지 말라. 남의 눈에 들어있는 티끌보다도 내 눈에 들어있는 들보가 더 잘못이다..

그의 열매로 그를 알지니 (1991.12.29. 낮)

그의 열매로 그를 알지니 (1991.12.29. 낮) 마태복음 7장 13절~29절 연종주일이다. 1991년의 표어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자’ 교회 생활을 하고 난 지금의 연말은 무슨 결과로 무슨 열매를 맺었느냐, 잘했느냐 잘못 했느냐가 그를 평가하게 될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그래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누구든지 편하고 쉬운 길을 찾을 것이다. 그래서 어렵고 고달픈 길은 싫어할 것이다. 그러니 그런 길을 가라. 그래야 남들이 못 가는 안 가는 길을 통과한 다음에 원하는 결과를 맺을 것이다. 넓은 문으로 가면 멸망으로 통하는 문을 만날 것이다. 같이 융화할 수도 없지만, 큰 짐승과도 같이 들어갈 수는 있다. 그것이 바로 옳은 길이 아니다. 최초의 선하 사람 즉 아벨은 좋은 열매를 맺었다...

그리스도께 합당한 자인가 (1989.10.08. 낮)

그리스도께 합당한 자인가 (1989.10.08. 낮) 마태복음 10장 24절~42절 12제자가 귀신을 쫓아내면서 약한 점을 고쳐내는 권세를 받았다. 인을 맞은 진리성도 역시 모든 권세를 받을 수 있다. 제자가 2명씩 그룹을 지어 전도를 하러 가는데 이방인의 길을 가지 말라고 정해졌다. 이방인 즉 불신자에게는 진리를 전달하는 것도 금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반대로 없는 것을 만들어 뒤집어 씌우면서 진리를 전달하는데 오히려 훼방하며 방해가 된다는 말이다. 사마리안의 지역 역시 유대인과 앙숙으로 얽힌 음녀교회 지역이다. 이것이 세속지역을 말한다. 하나님의 처소 즉 이스라엘의 집에서 잃어버린 양을 찾아 전달하라는 내용이다. 진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면서 애타는 양 즉 신도에게는 진리를 전파하고 구..

광야교회의 성도들 (1989.10.15. 낮)

광야교회의 성도들 (1989.10.15. 낮) 히브리서 11장 17절~26절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다. 부활의 믿음으로 살아온 광야교회의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어떻게 구원을 받았을까. 광야의 길은 가고 싶은 길 중에서 통과해야만 하는 길이다. 목적지는 천국이다. 천국에 가는 도중에 이렇게 힘든 길이 있다는 것은 분명히 교회를 다니면서 그저 쉽고 빠르게 믿음 생활을 하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없다는 해석이 된다. 다시 말하면 이제 때가 가까워졌으니 편안하게는 믿음 생활을 할 수 없다는 말이고, 때가 가까웠으니 어느 정도는 숫자가 정해졌다는 것도 된다. 웃고 즐기는 교회는 말로는 교회이지만 원하는 진리 교회는 아니다. 광야교회도 거쳐 가는 중이므로 웃고 즐기는 교회였겠는가. 광야교회 생활을 한 아브라함..

새 술에 취한 거룩한 술 (1989.10.15. 저녁)

새 술에 취한 거룩한 술 (1989.10.15. 저녁) 사도행전 2장 5절~13절 거룩한 술은 초대 오순절을 지나 제2 오순절을 맞이하여 보여주는 것이다. 인간이 영광을 받으면 그대로 끝나고 만다. 사람으로부터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면 된다는 뜻이다. 은혜 시대는 마귀가 찾아오면 지옥이 될 것이고 마귀가 쫓겨가면 천국이 된다. 주의 일, 주의 날, 주의 안식일은 6일 후 7일째 즉 6천년이 지난 후 7천년 째를 의미한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유로 되어 있다. 즉 제2 오순절이 되면 안식 시대가 온다. 그 사이에 있는 1천년 동안은 항상 매일 안식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7번째 나팔이 불기 전까지 즉 기한이 차기 전까지 조금씩 선택받은 사람이 충원되어간다. 그러니까 계속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이다. 광야..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1990.08.05.낮)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1990.08.05.낮) 신명기 32장 40절~52절 심판의 날이 왔을 때 은혜의 주님이 아닌 그리스도 즉 진리의 주님이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은 그때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모두 구원을 얻을 것이 아니다. 너희는 불법을 행하는 자이니 곧 떠나가라. 내가 너희를 결단코 알지 못하니라 하신다. 하나님의 원수에 대하여 보응하는 장면은 하나님 외에 피조물을 신으로 숭배하는자 나를 미워하는 자 말세 형벌을 받을 자는 3,4대까지 그 후손을 멸망하리라 육신으로 살아 진리 구원을 받아 상을 받을 자 너희에게 증거한 모든 말을 마음에 두고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이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광야 산에서 가장 높았던 해발 805m의 느보산에 올라가서 그곳에서 가나안 땅을 보고 자..

홀연히 나타난 새 역사 (1990.08.05.저녁)

홀연히 나타난 새 역사 (1990.08.05.저녁) 사도행전 12장 7절 유월절이 끝나면 베드로를 죽이려고 감옥에 가두었다. 그러다가 천사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되었다. 주 증인의 사명이 끝나면 힘없이 적 그리스도에게 잡히고 죽을 형편으로 된다. 옥중에 갇혀도 천사의 도움으로 쇠사를이 풀려지고 신을 둘러메고, 겉옷을 입고 가더라도 적 스리스도 무리에게 들키지 않고 천사의 뒤를 당당하게 무사히 풀려났다. 새 하늘 새 땅의 주인은 변화하는 성도, 부활 성도로서 자유의 몸으로 되면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그런 사람으로 변한다. 즉 천사의 그룹으로 들어간다. 일곱 째 나팔이 불면 우리는 홀연히 변화 성도가 된다. 새 하늘 새 땅의 주인으로 들어간다.

70인의 전도자 (1990.08.12. 낮)

70인의 전도자 (1990.08.12. 낮) 누가복음 10장 1절~24절 은혜 교회는 이방인 교회이므로 전도 역사가 이루어진다. 율법은 유대인 중심으로 지켜온 한 때 의무였으며, 진리교회는 은혜교회 중에서 구원의 말씀을 받은 그룹이다. 12제자가 두 증인이었으나 70인 전도자가 인을 맞은 성도를 말한다. 모세가 두 증인의 모형으로써 70명 성도를 모아 인을 맞는 성도를 선별해낸다. 그 70명 성도는 2명 1조를 이루어 주님이 가시기 전에 미리 찾아다닌다. 주님 재림시 찾아다닐 곳과 심판하실 곳을 미리 복음전파하게 된다. 그 수는 144,000명이다.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며 적 스리스도의 미혹을 받아 짐승의 표를 받고 생활하는 자들이다. 곡식은 해와 같이 빛나는 의인이며, 인을 맞은 성도를 의미한..

셈의 자손 욥 (1991.08.04. 낮)

셈의 자손 욥 (1991.08.04. 낮) 욥기 30장 9절~31절 노아의 장자인 셈인데, 한국인은 셈의 자손에 속한다. 욥은 인침을 받은 대표적 선지자이다. 사람 앞에 나서서 사람 앞에 인정받기를 위한 허망한 믿음 생활을 해서 벌을 받았다. 광야 생활의 욥을 놀려주면서 저주하였다. 촛대교회는 진리교회를 의미하는데 광야교회는 순서대로 전개된다. 광야교회 시대에는 각자 외에는 모든 사람이 떠나간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내 곁에 없고 만다. 갈수록 고난과 고통이 심해진다. 그러나 감당할 만큼만 연단을 시키신다. 욥의 연단을 보면 10자녀를 잃었으며 아내도 잃었다. 재산도 없이 건강까지 피폐해졌다. 사탄이 욥을 시험하는데 목숨만큼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므로 손을 대지 못하도록 만들으셨다. 흙으로 끝날 인생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