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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도와 함께 나타나는 훼방자 (1992.02.02.)

진리의 도와 함께 나타나는 훼방자 (1992.02.02.) 베드로후서 2장 1절 거짓 선생은 거짓 선지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는 발람 같은 자와 같은 그룹이다. 400명의 거짓 선지자와 1명의 진짜 선지자 미가야의 대립으로 이루어진다. 다 수의 뜻을 따른다고 좋은 일이 아니다. 이 말처럼 때로는 소수의 믿음이 더욱 절실해진다. 진리의 도는 옛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진리의 성령으로 인을 맞는 도를 말하는 것이며, 영이 잘 되기 위한 믿음으로 나타났다. 훼방하는 무리가 나타나면 때가 더욱 가까워졌다는 해석이다. 죄악으로 뒤집어 쓴 무리는 범죄한 천사들이다. 한 예로는 천사장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자기가 영광 받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천사장과 그 무리들이 음부에 빠져 버렸다. 그들이 어둠에..

씨 뿌리는 비유 : 복 있는 자 (1992.02.09. 낮)

씨 뿌리는 비유 : 복 있는 자 (1992.02.09. 낮) 마태복음 13장 1절~23절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모든 이가 내 형제요 부모니라. 바닷가 모래밭에 많은 무리가 있을 때 예수님은 배에 오르사 비유의 말씀을 하셨다. 여기에 말하는 배는 교회를 의미한다.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의 비밀을 허락받은 자는 알아듣고 천국의 비밀을 허락받지 않은 자는 알아듣지 못한다. 그 뜻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는 쉽다. 그러나 그를 구별해내는 것은 어렵다. 비유의 말씀대로 허락을 받은 자와 받지 못한 사람을 구별하는 것은 겉으로 알아내지 못한다. 복 있는 자는 예비 광야에 가서 연단을 받는 것을 아는 성도이다. 두 증인은 활동할 것과 활동을 아는 성도를 말한다. 인 침을 받는 성도가 복 있는 성도이다. 그리스도..

마지막 때 교회를 알라 (1992.02.16. 낮)

마지막 때 교회를 알라 (1992.02.16. 낮) 디모데 후서 3장 1절~17절 디모데는 사도 바울이 믿음으로 낳은 아들이다. 말세 교회의 고통을 알라. 이 예배도 내가 다니던 교회를 마지막으로 떠나는 날이다. 말세 교회의 험난한 세상을 지나왔다. 1992년 10월 28일 0시. 다미선교회에서 주장하는 휴거날이다. 편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 영적인 생명이 충족되는 날이 와야만 행복해진다. 개인주의가 성행하는데 말세 교회는 교회 조직으로 묶여 집단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것도 잘못된 것이다. 부모를 거역하며 교회의 진리를 훼방하는 자, 그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남을 참소하거나 남을 비방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뜻 (1989. 10. 29 저녁)

하나님이 정하신 뜻 (1989. 10. 29 저녁) 사도행전 2장 20절~28절 주의 크고 영화로운 뜻이 있는 것은 반드시 계획적이다. 예수 재림이 다가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해는 진리를 의미하며 달은 교회를 의미한다. 해가 어두워지고 영이 어두워지면 은혜시대의 진리가 약해진다. 달이 변화하면 피가 되고 교회가 혼탁해진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그의 이름을 부른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증거를 믿는 경우에는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은혜교회 말기의 교회는 예수를 부르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착각 속에 젖어 사는 것이다. 예수를 죄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죽게 했으니 그것이 죄인을 다루는 법으로 의인 예수를 죽이는 것이다. 이것이 곧 불법이며 ..

첫 선지자 예측 (1989.11.05. 낮)

첫 선지자 예측 (1989.11.05. 낮) 창세기 5장 21절~32절 최후의 의인은 누구인가. 아벨이다. 의로운 자라는 명칭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생각한다. 에녹은 아담의 7세손이다. 아담 623세 때에 에녹을 낳았다. 하나님은 영의 신으로서 에녹과 동행하셨으며, 물 심판을 미리 예언하셨다. 에녹은 첫 번째 부활할 때 인을 맞은 선도의 모형으로 나타났다. 첫 선지자 에녹에 대한 결과로 나타난 것은 660년 후 즉 첫 심판을 받은 노아 홍수가 발생하였다. 두 번째 심판은 거의 때가 되었다. 그래서 첫 심판의 예언에 대한 실제 상황이 나타난 것처럼 불신자들이 믿지 않고 조롱을 하던 일도 있었다. 두 번째 심판에도 마찬가지로 드러났다. 두 증인이 나타나서 모든 비밀을 공표하고 곧 심판이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1989.11.05.)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1989.11.05.) 사도행전 2장 29절~36절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은 의로운 예수를 죽이게 하는 것은 법이 존재하는 의미가 없어서 불법이 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말로만 예수 예수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버리고 만다. 일반 사람이 죽는 사망은 첫 번째 육체의 사망이요 고통이다. 둘째 사망은 영혼의 사망이요 고통이다. 이 말은 사망의 부활이라고 알면 된다. 죽을 때 영혼이 먼저 육체를 떠나고 편안히 죽는다. 그때 영혼이 늦게 떠나면 육체가 죽을 때 영혼은 육체의 죽음 고통을 느끼게 된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유명한 왕이었다. 다윗이 선지자이었으므로 다윗은 그의 자손 유대인 중에서 한 사람이 선택되어 다윗보다 더 높음을 받을 것이라고 알았다. 죽어서 부활할 것도 알고 있었다. 죽으면..

주께서 왕으로 오시는 날 (1989.11.12. 낮)

주께서 왕으로 오시는 날 (1989.11.12. 낮) 마태복음 21장 1절~17절 예수가 벳바게로 가시던 중 두 제자에게 저 건너 마을에 가면 나귀가 있을 것이니 그것을 가져오라고 하셨다. 그 나귀를 타고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해 출발하셨다. 그 주위에 많은 군중이 둘러싸면서 몰려오니 예루살렘의 관리들은 누군지 모르고 무슨 일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 관리들은 율법 신자들의 우두머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실 때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이루어졌다. 주님 그리스도 재림 때에도 그러할 것이 분명하다. 교회 즉 성전 안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을 모두 쫓아내시면서 일을 어수선한 성전을 보셨다. 말세교회의 심판 날 때 받는 것도 이와 같을 것이다. 장사치는 먼저 쫓아냈고 말세 권력자의 돈으로 ..

진리에 참여한 성도들 (1989.11.12. 저녁)

진리에 참여한 성도들 (1989.11.12. 저녁) 빌립보서 1정 3절~13절 교회에 다니면서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각자의 사회생활에 너무 빠지면 성전 일 즉 교회 생활에도 소홀해질 수 있다. 헌신예배를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계속 참석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의무를 다하지 못한 사람이다. 진리에 가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더 가까이 다가설 기회가 많아진다. 그러니 가능한 성심껏 모셔야 한다. 예배에 참석하지 못 하더라도 마음은 항상 같이 있어야만 성공하는 믿음이다. 부지런히 행동하지 못하면 그 후 혼자서 지키기도 어려워진다. 그 어려움을 극복해낼 성도가 바로 진리 성도가 되는 것이다. 은혜 신앙을 가지고 주님 오실 때 신부로 대접받지 못한다면 실패한 신앙이다. 낙오하고 멀어지고 만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1989.11.19. 낮)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1989.11.19. 낮) 요한1서 5장 1절~12절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여호와라 불리는 스스로 계신자라고 알려주셨다. 에덴 동산에서 처음 인간인 아담과 이브는 무죄 시대에 태어났다. 그렇게 100년을 살면서 죄 없이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되는 줄로 알았다. 그런 마음을 꿰뚫은 사탄이 다가서 유혹에 빠졌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시니 죽음의 영이 그 자리를 바로 차지하게 되었다.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는 짐승과 같은 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것은 죽음이 가득 찬 영으로 심판을 향해 달려가는 생활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불쌍해져서 다시 기회를 주기 위해서 언약을 주셨다. 이것이 언약 시대를 여는 시점이다. 첫 번째 언약을 지킨 사람은 아벨이다. 양을 잡아 제물로 ..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1989.11.19. 저녁)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1989.11.19. 저녁) 사도행전 2장 37절~42절 초대 오순절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율법의 신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주인 자가 바로 예수다. 이것처럼 은혜의 신자들이 재림 예수를 죽이는 것을 진리 성도들이 그 내용을 전파하게 하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한없이 크다. 자신을 배반한 자들을 위하여 자기 자식을 직접 내어 주시고 죽도록 간섭하시지 않으셨다. 그들의 죄를 씻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세례를 받음으로써 옛 사람은 죽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며, 진리로 거듭나서 인을 맞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길이다. 회개를 하고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받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괜찮은데 죄사함을 받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