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살아온 광야 (1991.08.11. 낮) 욥기 31장 1절~15절 욥이라는 단어는 내가 원한다는 말이다.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사람이다. 예수님도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자마자 광야로 나가셨다. 마귀의 시험을 받게 되었는데 1. 먹고 싶은 욕심, 2. 성전 꼭대기에서 즉 하나님의 자리에서 보이는 곳까지 뛰어내리는 권능 욕심, 3. 세사의 모든 것을 가지고 싶은 소유욕과 부귀 영화 욕심으로 유혹에 유혹을 해댔다. 욥은 그 많은 재산을 다 없도록 버텼다. 헐벗고 지내게 되었고, 식구들도 모두 잃었으며 병들고 치쳐서 죽지 못해 살아왔다. 마귀가 시험하는데 자기가 하기 싫어도 하나님은 그를 시험하시는 것을 알아야 된다. 육체 삶을 살면 영이 죽고 영의 삶을 살면 육이 죽는다. 그러니 육체와 영이 함께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