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간호학과에 갔다 아들이 간호학과에 입학하였다 아들이 올해 2006년 2월에 대학을 졸업하였다. 4년 전 대학에 입학한다고 왔다 갔다 하던 때를 생각하면 세월이 무척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치 내 나이가 늘어나는 것만큼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아들은 이제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는 사회인이 되는 것이고, 나는..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06.09.14
청소년과 수험생을 위한 음식들 수험생을 위한 음식 수험생이나 자라는 성장기 아이들은 공복하게 되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피로와 초조가 유발된다. 물론 어른도 비슷한 증상이 있겠으나, 청소년기에는 그 도가 훨씬 더하며 결과적으로 뒤따르는 후유증이 심하다는데 있다. 따라서 기억력이 향상되고 학습능력이 높아지는 그런 음.. 그냥 보아서 좋은 것/잡다한 무엇들 2006.09.12
2006변산시인학교를 다녀와서 2006년 9월8일 13:00 ~ 9월9일 14:00 까지 부안에 있는 국립공원 변산반도의 수자원공사 세미나실에서 열린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이날은 부안 문화원이 주최하고 문예연구사가 주관하여 실시한 행사였습니다. 제 1부 문학 강연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복효근 시인(악어와 누우를 위한 변명), 소재호시인(..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06.09.09
배려 배려 한상복지음 위즈덤하우스 2006년 배려를 읽고 한 호철 배려라는 책은 표지부터가 재미있게 생겼다. 어린이가 작은 우산으로 어른을 받쳐주고 싶어 하는 마음을 그린 것이다. 그러나 작은 키에 발걸음도 다른 둘이서 같은 우산을 쓰고 갈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런데도 둘이는 사이좋게 .. 내 것들/독후감, 독서 2006.09.06
2006 변산시인학교 안내 한국문예연구 회원들에게 보낸 안내문을 전국의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께 소개합니다. ------------------------ 2006 변산시인학교 개최 주제 / 문학과 생태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제2회 변산시인학교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고 산과들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곳 국..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06.09.04
2006 전국 계간 문예지 강릉 축제 사진전 전국 계간 문예지 축제가 해마다 한차례씩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각 지역에서 한 개의 계간지가 비교적 대표성을 띄고 참석합니다. 물론 연합회도 있습니다. 올해는 강릉에서 열렸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제가 몸 담고 있는 한국문예연구문학회는 전정구 주간님, 이종호편집국장님, 신.. 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2006.08.27
덕산계곡과 용소 2006.07.23 일요일 오늘은 덕산계곡(용소계곡)을 찾아보았다. 사실 덕산계곡은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이렇게 자주 갔었던 곳이다. 그러나 올해는 저 밑에 있는 용소에까지 다녀 왔다. 그래 보았자 긴 거리도 아니고 겨우 몇 백미터 거리이지만 올해가 처음이다. 항상 여기 덕산계곡만 찾으면 비가 와서 그.. 그냥 보아서 좋은 것/보고나서 생각하기 2006.07.23
여름철 음식들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들 / 한 호철 여름에는 주변의 기온과 체내의 온도가 합쳐져서 쉽게 피로하고 더위를 먹을 수도 있다. 환경이 우리를 지치게 하지만 그 나름대로는 이겨나가는 대처 방법도 있다. 물론 모든 음식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름철 식물은 여름을 이기려는 준비가 되어있는 .. 그냥 보아서 좋은 것/잡다한 무엇들 2006.07.19
내가 글을 쓰는 이유 글쓰기 내가 글을 써야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의 하나는 책을 읽는 것 못지않게 글을 쓰는 것도 재미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책을 가까이 하기는 하지만, 책을 펴놓고 읽어 가는 것만큼 자료를 찾는 데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 내 것들/독후감, 독서 200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