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버리기 기술 마스노 슌묘 강정원 역/ 슬로디미디어/ 2018.3.10 열등감을 버리자는 말이고, 한마디로 잊으라는 말이다. 읽고 보니 틀렸다고 생각했다. 아예 가진 것을 사용하지 말고 과감히 버리고 잊으라는 말이 유명하다는 결론이 있으므로, 이 책과 중복되는 내용이다. 한 권을 읽다보니 중얼중얼 부언하면서 쓴 책이 되고 말았다. 알면서도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다 읽고 보니 그래서 이 책이 바로 그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열등감을 버리고 우월감도 버리면 해결된다는 주장이다. 일본 어느 주지승이 하는 것처럼 말한 것이니 좋은 말만 쓰고 대대 내려온 격언과 사례를 적어놓고 말았다.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었고 아무런 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