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은 취업의 1차 관문 졸업은 취업의 1차 관문 / 한 호철 이 번 2002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 입시에서 여러 가지 기록이 발생하였다. 수학능력시험 직후부터, 예년대비 적게는 20점 정도와 많게는 100점 정도까지 낮은 점수가 예상됐다. 그 이유는 수능시험을 난이도 상에서 변별력을 가르기 위하여 어렵게 냈다고 했다. 아무리 ..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기업체 면접의 대비 기업체 면접의 대비 / 한 호철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면접과정을 거치게 된다. 면접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직접 대면하여 확인하고 자신을 알리는 것이다. 요즈음 이력서를 보면 인터넷에서 양식을 출력하여 그 양식에 직접 쓰고, 그것을 다시 인터넷으로 보내는 방식이 많이 활용되..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철저한 현장분석 철저한 현장 분석 / 한 호철 요즘은 세계화는 기본이며 지구촌이라는 단어가 생겨났고, 세계 각 국이 하루 생활권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런 때에는 글로벌화한 연구가 이어지고 그것을 상품화하여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매직컴이라는 회사도 국내보다는 국외에서 더 잘 알려진 회사다. 1979..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바다 건너 교훈 바다 건너 교훈 / 한 호철 미국의 초대형 할인마트점에 월마트와 K-마트가 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기업들이다. 사실 우리는 남의 나라에서 영업하는 기업들에 관하여 자세히 알지 못하며 알 기회도 적다. 그래서 그냥 막연히 위 두 업체를 양대 산맥으로 보아 부러워할 정도이다. 그런데 ..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발상의 전환 발상의 전환 / 한 호철 4월 11일 제주의 한 호텔에서 신혼 여행 온 부부가 아침에 해장국을 먹었는데, 그 속에 자연산 진주가 1개 들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몇 십 년에 한 번 일어나는 글자 그대로 자연산 진주조개가 발견된 것이라고 했다. 요즈음 과학의 기술이 발..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아니면 말고 아니면 말고 / 한 호철 공동생활을 하면서 공동의 재산을 자기 것처럼 아끼는 사람은, 진정으로 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절약하고 꼭 필요한 것만 행하는 사람으로서, 본 받아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행동도 겉으로만 평하지 말고, 그 내막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왜냐면 공동..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루사가 남기고 간 말 루사가 남기고 간 말 / 한 호철 2002년 8월 31일 낮 12시경부터 우리 공장에도 바람이 세차게 불기 시작했다. 그리고 9월 1일 새벽 2시경에 바람이 사그라졌다.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잠잠해졌다. 글자 그대로 쥐 죽은 듯이 조용해진 것이다. 2002년도의 제15호 태풍 `루사'는 전라북도 북서부를 통과해서 지..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권한의 한계 권한의 한계 / 한 호철 공용인 회사 차량을 개인 물건처럼 아껴 쓰는 예를 더 들어보자. 지금부터 아주 오래 전의 일이다. 사업장이 비좁아 울타리 밖의 다른 사업장을 임차하여 근무하던 때도 있었다. 공장에서 일하던 종업원이 손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그래서 손..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나의 성과와 타인의 영향 나의 성과와 타인의 영향 / 한 호철 사람이 세상을 살아 갈 때에 남을 의식하지 않고, 완전히 자유의사에 따라 살아 갈 수는 없다. 그래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를 생각하고 그의 보이지 않는 규제와 통념 속에서 살아간다. 그 중 눈에 가장 띄는 부문이 복장이다. 특히 학교에서 한창 자라나는 ..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
변명과 신뢰 변명과 신뢰 / 한 호철 다 알려진 대로 인사 부서의 장은 조직원의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 외우고 있지는 못해도 최소한 자료를 가지고는 있다. 그래서 이들이 혹여나 다른 마음을 먹으면 개인 신상 및 활동 정보를 외부에 노출시키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따라서 인사 부서의 담당자들은 본연의 업..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