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1 30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는 자 (1989.12.24. 낮)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는 자 (1989.12.24. 낮) 누가복음 18장 18절~30절 은혜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은혜 교회의 성도들은 스스로 자만하고 교만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상급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자 즉 믿음이 좋다고 자만하고 육신 축복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영의 축복도 받을 수 있는 자, 어리석은 신자들이다. 예수 재림의 날이 갑자기 찾아올 때 주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을 시간이 된다. 은혜로 축복 받았다고 믿었는데 벌을 받게 되자 그때에야 은혜가 다 지나갔구나 할 것이다. 은혜의 시대가 지나갔다는 것은 금그릇이 깨어지는 것을 비유한다. 진리가 볼 때 항아리 질그릇이 깨어지는 일이고, 진리가 없는 믿음은 곧 깨어지고 만다. 은혜의 수레 바퀴가 깨어지므로 더 ..

주의 만찬과 유월절 (1989.12.31. 낮)

주의 만찬과 유월절 (1989.12.31. 낮) 누가복음 22장 7절~20절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생각하고 심은 대로 거두리라. 진리를 위한 것이 아니면 그 어느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아무 것도 없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 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양의 피가 있는 이스라엘 가족의 집은 어린아이가 죽지 않고 죽음의 재앙도 넘어간다. 이스라엘 가정은 무사히 넘어가고 유월절 시대에 살아왔다. 그리스도의 몸인 떡을 먹음으로써 그의 형상을 닮아가면서 역사가 이루어진다.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 먹은 것처럼 지금도 많은 교회의 목자가 예수를 팔아먹는 행동을 하고 있다. 거짓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는 자들이다. 가롯 유다가 물질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고 지금도 물질 때문에 세속된 ..

베드로의 실력 (1989.12.31. 저녁)

베드로의 실력 (1989.12.31. 저녁) 사도행전 4장 8절~14절 인침을 받은 성도는 7번째 나팔을 불 때 변화체가 되어 영생하는 몸으로 들어간다. 7번째 나팔을 분 후에는 은혜 가운데서 구원을 받을 수도 없게 된다. 은혜는 육신이 죽고 혼은 구원을 받게 된다. 그 때 진리 성도가 영과 육이 함께 구원받으면 변화체가 된다. 은혜의 육이 없는 영혼만 구원받으면 비교가 되지 않으므로써 은혜 구원은 필요하지 않게 된다. 이렇게 은혜 구원은 필요가 없으므로 그중에서 일부를 골라 흰옷을 입은 무리로 세우고 싶으셔서 구원을 주신다. 지금 그때가 거의 다가왔으니 이제라도 우리가 진릳 구원을 받자. 받지 못하면 끝장이다. 인을 치는 역사가 1980년 대에 시작되어왔다. 그 수는 144,000명으로 줄여 채워질 때..

주의 뜻을 따르라 (1990.01.07. 낮)

주의 뜻을 따르라 (1990.01.07. 낮) 로마서 12장 1절~5절 우리 진리 성도가 진리로 거룩하게 되는 시간이다. 하나님처럼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를 의미하며 형제요 자매가 된다. 진리의 예배는 산 제사를 말하며 영적 예배가 된다. 산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약속을 하셨으니 새 천지를 창조할 때에 그들을 다시 불러 모으실 것이다. 은혜 시대는 안식일을 지키는 시대이며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바라는 것이고 기도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리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 재림시까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고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십일조를 의미한다. 진리 신도가 은혜 교회를 믿으면서 열성을 보인 신도보다 나약하고 정성이 적고 열성이 부족하다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

광야교회의 척량 (1990.01.14. 낮)

광야교회의 척량 (1990.01.14. 낮) 요한계시록 11장 1절~6절 광야교회의 척량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성전을 가늠한다는 말이고 제단을 측량한다는 말이고 경배에 참석하는 신자를 헤아린다는 말이다. 성전을 척량한다는 말은 일곱교회를 척량하는 것이고 모든 교회를 구분한다는 말이다. 4번째 인이 떼어지고 나서부터 일어나는 일이다. 즉 하나님이 거하실 교회인가, 거할 수 없는 교회인가를 찾아보는 것이다. 찾고 싶은 교회는 촛대교회와 같은 교회이다. 제단을 척량한다는 말은 일곱 별을 척량한다는 말이다. 별은 교회의 사자 즉 목자를 의미한다. 다윗과 같은 참 목자가 누구냐 어디에 있느냐 하고 측량하는 일이며, 두 증이을 찾아내는 것이 그 일이다. 경배하는 자를 척량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성도를 찾아내..

성령을 속인 결과 (1990.01.28. 저녁)

성령을 속인 결과 (1990.01.28. 저녁) 사도행전 5장 1절~11절 은혜라는 말은 죽은 후 영혼이 하늘에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또 진리라는 말은 죽지 않고 육체와 영혼이 함께 하늘에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이 전에 사용된 단어 중에서 시온이라는 말은 진리를 의미한다. 다른 말로는 아나니아로 불린다. 이 말은 삽비라 즉 즐거운 이라는 말이 된다. 은혜 교회 시대에서 두 부부가 행복하게 은혜로 충만한 성도로 표현된다. 성도들이 자기 재물을 팔아 그 값을 사도에게 바쳤다. 그래서 두 부부도 자기 땅을 팔았지만 욕심이 생겨서 일부를 남겨놓고 일부만 바쳤다. 그 부부는 성령을 속이고 사단의 종이 되고 말았다. 은혜로 충만한 신도들은 사람이라도 사단은 영이라서 사람과 사단은 차원이 다른 처지였다. 결국 항..

사도들의 권세있는 역사 (1990.02.04. 저녁)

사도들의 권세있는 역사 (1990.02.04. 저녁) 사도행전 5장 12절~24절 성령을 속인 결과 첫 번째 저주를 받은 자가 나타났다. 인간의 본능은 물욕에 사탄이 들어와서 그런 것이다. 믿음이 욕심을 이겨내는 그런 정도까지의 믿음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믿음이 지면 성문을 닫고 사람의 출입을 막게 된다. 진리 교회가 빛을 발하게 될 때 일반교회는 진리 교회가 상종조차도 하지 못하도록 거부한다. 그러나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 중에서는 그들을 따르는 자가 많다. 초대교회 표적 중의 하나인 병 고침이 있다. 사도바울의 그림자만 지나가도 병이 낫게 되었다. 진리 성도의 권세 있는 표적 중의 한 가지는 그림자였다.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 모든 것 즉 바다야 잠잠하라처럼 하신 것, 나사로의 무덤에서 나사로야 나..

이런 사람을 바라보라 (1990.02.11. 낮)

이런 사람을 바라보라 (1990.02.11. 낮) 히브리서 11장 32절~ 12장 2절 증거는 받았으나 약속은 받지 못하면 저주 받는 자가 된다. 율법이라는 말은 가나안 복지에 대한 약속과 축복의 의미를 알려주는 법이다. 육신의 축복을 받아서 잘 살게 되는 법이며, 지키지 못하면 저주를 받는 법이다. 장차 오실 예수님 시대에까지 전에만 존재했던 법이다. 은혜 시대에는 은혜의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자 즉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심을 믿는 자이다. 믿음으로 증거를 받고 부활의 믿음이 되고 부활 성도가 되는 법이다. 진리의 구원은 영혼과 육신의 구원을 얻는 성도를 말한다. 부활체와 변화체가 함께 구원을 받아야만 한다. 부활체는 새 하늘 새 땅의 백성이 되고, 변화체는 새 하늘 새 땅의 그리스도의 신부..

옛적 선한 길로 행하라 (1990.04.01. 낮)

옛적 선한 길로 행하라 (1990.04.01. 낮) 에레미야 6장 16절~21절 옛날부터 피조물로 태어나 모두 정해진 길로 간다. 7번째 날에 안식날로 정해져서 쉬게 되었다. 그것도 하나님이 쉬시는 날이었다. 그 뒤로 모두 그렇게 믿어 쉬어왔다. 그런데 그 이유는 알아야 할 것 아닌가. 하나님은 왜 창조하셨을까. 그것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알고 따르는 것이 순리가 된다. 6일간 창조하실 때 그 목적은 6천 년을 염두에 두고 하신 일이었다. 재창조하시기에 앞서 1일을 쉬시고 7일째 안식년을 두신 목적이었다. 재창조에 참여하는 성도는 새로운 변화체로 된다. 그렇지 못하면 문 앞에서 낙담을 느끼면서 떨어지고 만다. 창세기에서도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뜻이 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후에 마음 상하지 말고 미..

이렇게 기도하라 (1990.04.22. 낮)

이렇게 기도하라 (1990.04.22. 낮) 마태복음 6장 5절~15절 성경에 외식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들 즉 외식하는 사람들은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칭찬 받기를 원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그런 자들은 위해서는 기도를 하지 말라. 그들은 이미 사람의 칭찬을 받았으므로 필요도 없다. 이방인처럼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필요 없고 기도도 해주지 말라. 이방인의 기도는 내일 어떤 것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기도하는 것이다. 횡설수설하거나 말이 많고 말을 앞세우는 기도를 말한다.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은 사람의 기도도 포함된다.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은 자가 기도하면 그 사람의 죄가 사해 받지도 못한다. 은밀한 골방에서 조용히 진실하게 회개하면서 기도하라. 구약시대의 율법은 주인과 종의 관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