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를 위하는 자 (1989.12.24. 낮) 누가복음 18장 18절~30절 은혜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은혜 교회의 성도들은 스스로 자만하고 교만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상급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자 즉 믿음이 좋다고 자만하고 육신 축복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영의 축복도 받을 수 있는 자, 어리석은 신자들이다. 예수 재림의 날이 갑자기 찾아올 때 주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을 시간이 된다. 은혜로 축복 받았다고 믿었는데 벌을 받게 되자 그때에야 은혜가 다 지나갔구나 할 것이다. 은혜의 시대가 지나갔다는 것은 금그릇이 깨어지는 것을 비유한다. 진리가 볼 때 항아리 질그릇이 깨어지는 일이고, 진리가 없는 믿음은 곧 깨어지고 만다. 은혜의 수레 바퀴가 깨어지므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