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 집사와 사마리아 교회 (1990.04.22. 저녁) 사도행전 8장 1절~13절 은혜시대의 필요한 초대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유대교회의 교권파가 모여 살생도 하고 자기도 모르게 거룩한 성도의 모임을 깨트리기도 했다. 진리교회도 그처럼 파괴하려고 모인 무리들이 드러냈다. 교회로부터 반대파로 취급당하면서 받은 진리교회의 핍박은 인 맞은 성도가 된다. 이 진리성도가 다치게 되면 순교자 무리에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교회가 혼란해졌고 의심이 성행하고 비방이 난무해졌다. 이방인이 너무 거세게 핍박을 당하므로 광야교회는 그를 피하기 위해서 흩어지고 만다. 교회도 계속 이어질지 의문도 들 정도로 안타까워졌다. 진리성도가 죽지는 않으나 즉 순교자가는 안 되어도 십자가에서 못을 박히는 연민과 고통이 있어야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