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1 30

하나님이 정하신 뜻 (1989. 10. 29 저녁)

하나님이 정하신 뜻 (1989. 10. 29 저녁) 사도행전 2장 20절~28절 주의 크고 영화로운 뜻이 있는 것은 반드시 계획적이다. 예수 재림이 다가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해는 진리를 의미하며 달은 교회를 의미한다. 해가 어두워지고 영이 어두워지면 은혜시대의 진리가 약해진다. 달이 변화하면 피가 되고 교회가 혼탁해진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그의 이름을 부른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증거를 믿는 경우에는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은혜교회 말기의 교회는 예수를 부르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착각 속에 젖어 사는 것이다. 예수를 죄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죽게 했으니 그것이 죄인을 다루는 법으로 의인 예수를 죽이는 것이다. 이것이 곧 불법이며 ..

첫 선지자 예측 (1989.11.05. 낮)

첫 선지자 예측 (1989.11.05. 낮) 창세기 5장 21절~32절 최후의 의인은 누구인가. 아벨이다. 의로운 자라는 명칭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생각한다. 에녹은 아담의 7세손이다. 아담 623세 때에 에녹을 낳았다. 하나님은 영의 신으로서 에녹과 동행하셨으며, 물 심판을 미리 예언하셨다. 에녹은 첫 번째 부활할 때 인을 맞은 선도의 모형으로 나타났다. 첫 선지자 에녹에 대한 결과로 나타난 것은 660년 후 즉 첫 심판을 받은 노아 홍수가 발생하였다. 두 번째 심판은 거의 때가 되었다. 그래서 첫 심판의 예언에 대한 실제 상황이 나타난 것처럼 불신자들이 믿지 않고 조롱을 하던 일도 있었다. 두 번째 심판에도 마찬가지로 드러났다. 두 증인이 나타나서 모든 비밀을 공표하고 곧 심판이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1989.11.05.)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1989.11.05.) 사도행전 2장 29절~36절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은 의로운 예수를 죽이게 하는 것은 법이 존재하는 의미가 없어서 불법이 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말로만 예수 예수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버리고 만다. 일반 사람이 죽는 사망은 첫 번째 육체의 사망이요 고통이다. 둘째 사망은 영혼의 사망이요 고통이다. 이 말은 사망의 부활이라고 알면 된다. 죽을 때 영혼이 먼저 육체를 떠나고 편안히 죽는다. 그때 영혼이 늦게 떠나면 육체가 죽을 때 영혼은 육체의 죽음 고통을 느끼게 된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유명한 왕이었다. 다윗이 선지자이었으므로 다윗은 그의 자손 유대인 중에서 한 사람이 선택되어 다윗보다 더 높음을 받을 것이라고 알았다. 죽어서 부활할 것도 알고 있었다. 죽으면..

주께서 왕으로 오시는 날 (1989.11.12. 낮)

주께서 왕으로 오시는 날 (1989.11.12. 낮) 마태복음 21장 1절~17절 예수가 벳바게로 가시던 중 두 제자에게 저 건너 마을에 가면 나귀가 있을 것이니 그것을 가져오라고 하셨다. 그 나귀를 타고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해 출발하셨다. 그 주위에 많은 군중이 둘러싸면서 몰려오니 예루살렘의 관리들은 누군지 모르고 무슨 일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 관리들은 율법 신자들의 우두머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실 때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이루어졌다. 주님 그리스도 재림 때에도 그러할 것이 분명하다. 교회 즉 성전 안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을 모두 쫓아내시면서 일을 어수선한 성전을 보셨다. 말세교회의 심판 날 때 받는 것도 이와 같을 것이다. 장사치는 먼저 쫓아냈고 말세 권력자의 돈으로 ..

진리에 참여한 성도들 (1989.11.12. 저녁)

진리에 참여한 성도들 (1989.11.12. 저녁) 빌립보서 1정 3절~13절 교회에 다니면서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각자의 사회생활에 너무 빠지면 성전 일 즉 교회 생활에도 소홀해질 수 있다. 헌신예배를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계속 참석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의무를 다하지 못한 사람이다. 진리에 가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더 가까이 다가설 기회가 많아진다. 그러니 가능한 성심껏 모셔야 한다. 예배에 참석하지 못 하더라도 마음은 항상 같이 있어야만 성공하는 믿음이다. 부지런히 행동하지 못하면 그 후 혼자서 지키기도 어려워진다. 그 어려움을 극복해낼 성도가 바로 진리 성도가 되는 것이다. 은혜 신앙을 가지고 주님 오실 때 신부로 대접받지 못한다면 실패한 신앙이다. 낙오하고 멀어지고 만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1989.11.19. 낮)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1989.11.19. 낮) 요한1서 5장 1절~12절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여호와라 불리는 스스로 계신자라고 알려주셨다. 에덴 동산에서 처음 인간인 아담과 이브는 무죄 시대에 태어났다. 그렇게 100년을 살면서 죄 없이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되는 줄로 알았다. 그런 마음을 꿰뚫은 사탄이 다가서 유혹에 빠졌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시니 죽음의 영이 그 자리를 바로 차지하게 되었다.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는 짐승과 같은 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것은 죽음이 가득 찬 영으로 심판을 향해 달려가는 생활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불쌍해져서 다시 기회를 주기 위해서 언약을 주셨다. 이것이 언약 시대를 여는 시점이다. 첫 번째 언약을 지킨 사람은 아벨이다. 양을 잡아 제물로 ..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1989.11.19. 저녁)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1989.11.19. 저녁) 사도행전 2장 37절~42절 초대 오순절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율법의 신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주인 자가 바로 예수다. 이것처럼 은혜의 신자들이 재림 예수를 죽이는 것을 진리 성도들이 그 내용을 전파하게 하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한없이 크다. 자신을 배반한 자들을 위하여 자기 자식을 직접 내어 주시고 죽도록 간섭하시지 않으셨다. 그들의 죄를 씻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세례를 받음으로써 옛 사람은 죽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며, 진리로 거듭나서 인을 맞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길이다. 회개를 하고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받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괜찮은데 죄사함을 받지 못하..

주의 권능의 날 (1989.11.26. 낮)

주의 권능의 날 (1989.11.26. 낮) 시편 110장 1절~7절 시편은 다윗이 적은 시에 해당한다. 예언의 노래이기도 하다. 예수 초림과 재림 때의 일을 적은 것인데 선지자의 임무를 적은 것이다. 창세기 3장에서는 사람과 마귀를 언급했는데. 여자와 옛뱀을 구분하여 그 앞에는 예수 그리스도 시대, 그 뒤는 마귀 시대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벗어나서는 구원을 받을 영혼은 없다. 하늘에 속하는 사람 즉 천군과 천사가 구원을 받을 영혼이며, 땅에 속한 자는 생물인 진리의 성도와 땅 교회의 신자를 말한다. 또 땅 아래에 속한 자들은 형벌을 받는 자가 되고 만다. 태초 시온 시대에는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주어진 심판은 하나님의 권세를 받은 진리 성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렇게 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 (1989.12.16. 낮)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 (1989.12.16. 낮) 누가복음 18장 15절~ 17절 율법 시대의 신자들이 자기의 자녀를 데리고 예수 앞에 나왔다. 자기는 율법의 신자이므로 자식만은 은혜의 예수님을 믿으며 안수를 받기 위해서 였다. 율법 교회 신자들은 선지자를 만나고 싶어했는데 선지자보다 더 귀하고 높은 예수님을 찾을 것이다. 율법 시대에는 없는 것 즉 회개의 세례를 주는 예수와 세례 요한을 자기들이 찾던 사람이라고 여겼지만 그 사람이 아니다 하면서 떠났다. 어떤 이는 예수의 능력을 보고 이 사람이 바로 선지자이기는 하지만 후일 메시아가 오시더라도 이 사람만큼 더 능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예수를 왕으로 삼자고 추앙하기도 했다. 이런 사람에게 나는 율법을 믿고 있지만 진짜로 ..

구원을 얻게 하시는 그 이름 (1989.11.17. 저녁)

구원을 얻게 하시는 그 이름 (1989.11.17. 저녁) 사도행전 4장 1절~12절 대제사장과 그리고 사두개파 교인 또 성전을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들이 예루살렘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잡아 가두게 되었다. 그런데 하룻밤 사이에 5,000명이 모였다. 그 중에서도 남자만 계산한 숫자이다. 대 제사장은 나라에 한 명씩만 있도록 제한되어있는데 교회가 타락한 결과로 4명이나 주장하고 차지하게 되었다. 이때가 바로 초대 오순절 교회 때이다. 여기에 두 제자가 잡혀 와서 증인대에서 재판을 받게 되는데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고쳤다고 주장하였다. 6번째 나팔이 불 때 진리와 비진리의 두 파가 나뉘고 서로 세력다툼으로 싸움판이 되고 만 것이다. 이때 두 증인이 ..